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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보니 제철이라 세발나물이 나왔길래 한팩 사가지고 왔습니다.

마침 양평집에 와있던 딸래미가 세발나물이 어떤가 궁금하다고해서..

세발나물은 해안가에서 염분을 먹고자란 식물로 칼슘과 미네랄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데쳐서 무침도 하는데 생으로 무쳐도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겉절이로 해보기로 했지요.

 

재료 : 세발나물 한줌, 양파1/4개, 고추가루2큰술, 멸치액젓2큰술, 식초3큰술, 매실청3큰술, 통깨

 

세발나물 한팩이 양이 많네요.

일부만 쓸거지만 일단 물에 담가 20분쯤 염분기를 빼내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서너번 깨끗이 씻어냅니다.

 

세발나물 일부만 먹기좋게 잘라 스텐볼에 담고

양파도 채썰어넣습니다.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잘 버무린후 다른 양념을 넣어야하는데

그냥 한꺼번에 다 넣고 무쳤습니다.

고추가루, 멸치액젓, 식초, 매실청, 통깨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세발나물겉절이도 연하고 아삭하니 식감도 좋고 맛이 있네요.

괜찮아서 두번이나 무쳐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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