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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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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화) 실내월동 중인 다육식물 석연화 키우고있는 다육식물은 몇개 안되는데 그중 석연화는 키운지 오래된 묵은둥이 입니다.바깥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아서 튼실해져서 실내로 들였는데 아직은 웃자라지않고 짱짱한 상태 입니다.잎장이 튼튼하고 윤기가 납니다.그동안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가 올해 키큰 분으로 옮겼는데 화분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그동안 제대로 키우지를 못해 많이 웃자란것을 전지를 많이 해주고 옮겨심은건데 줄기와 뿌리에서 새개체들이 또 나오고 있네요.석연화는 아주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입니다. 삽목도 아주 잘되어 잘라낸 가지를 금황성 화분에 꽂아주었더니 그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잎장이 통통하고 분이 나고 윤기가 납니다. 석연화학명 : Graptophytums supreme돌나물과로 여러해살이 다육식물 이고 원산지는 멕시코 이다.잎은 청화색..
(금황성) 실내월동 하고있는 다육식물 금황성 몇년전 삽목가지 하나 얻어 삽목해서 키웠던 털이 보송한 금황성 입니다.실내월동을 위해 거실로 들여놨는데 가지 하나 였던 금황성이 꽤 풍성해졌습니다.바깥에서 잎가장자리가 빨개졌던 금황성이 실내로 들어오자 새잎은 초록초록해져가고 있네요.그동안 바깥에서 충분한 햇빛을 쬐였으니 꽃을 피워봄직도 하건만 아직도 꽃대는 안올리고있고.. 솜털 보송하고 초록초록한 잎이 보기에도 좋고 만져봐도 보드랍구요.. 작은 개체들도 새로 나고있습니다. 금황성학명 : Echeveria pulvinata돌나물과> 에케베리아속멕시코, 페루가 원산지인 다육식물 이다.꽃은 오렌지색으로 여름에 핀다.생육온도는 26~30도, 겨울 최저온도는 5도 이다.삽목으로 번식하고 잎꽂이 보다 가지삽목이 좋다.햇빛을 좋아하고 물은 겨울엔 웃자라기 쉬워 거의..
(화분식물) 3년째 작은 화분에서 자라고있는 석연화 다육이들은 아주 작은 포트분에서도 약간의 물만 먹고도 불평없이 잘자라고 번식도 잘하네요. 석연화는 오래전부터 키우던건데 3년전 실내월동 시키면서 요 작은 화분에 몇줄기 삽목을 했는데요 3년째 분갈이 하지않고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줄기들은 길어져서 목질화가 되었구요.. 겨울엔 실내월동해도 다른계절엔 뜨거운 햇살 아래 두었는데 뭔일인지 아직 꽃도 못피웠답니다. 영양부족인지.. 그래도 짱짱한 잎장이 이쁘지요? 가끔 한번씩 목축일정도로 물을 찔끔 주는데요.. 실내는 햇빛이 부족하여 웃자라기 쉽습니다. 물을 많이 주면 웃자라기에.. 아래는 떨어진 잎장에서 자구가 발아되어 바글바글.. 그와중에 옆 포트에서 떨어진 천손초도 2개쯤 보이네요. 석연화 학명: Pachyveria Pachyphytodies 원산지: 멕시코..
(화분식물) 월동준비로 실내에 들여온 다육 삼총사 - 석연화, 금황성, 크리스마스게발선인장 어느새 날씨가 추워져서 화분식물들을 월동준비로 실내로 들이고 있는중입니다. 양평집으로 이사오면서 많은 화분식물들을 정리했건만 아직도 화분식물들이 제법 남아있답니다. 주로 실내월동해야하는 아열대식물들이 대부분이고 오늘 소개드릴 다육이는 이래저래 고사하고 겨우 이 3종류만 남아있네요. 왼쪽부터 석연화, 금황성, 크리스마스게발선인장 입니다. 먼저 석연화 입니다. 바깥에서 이쁘게 단풍이 들었지요? 이제 실내에서는 서서히 붉은기가 빠지고 녹색으로 돌아올것 입니다. 석연화 학명: Pachyveria Pachyphytodies 멕시코가 원산지인 국민다육으로 많이들 키우시는데요 워낙 잎꽂이도 잘되고 키우기도 쉬워서 한때는 작은 화분을 잎꽂이만으로 바글바글하게 채우기도 하였지요. 지금은 귀찮아져서 떨어지는 잎사귀들은 그..
(화분식물) 다육이 석연화 - 석연화 키우기 우리집에 다육이종류는 염자랑 석연화 2개 밖에 없지만 둘다 모두 몇해 묵은 묵은둥이들입니다. 예전엔 다육이가 그래도 몇종류는 되었는데 이년전 여기 양평집으로 이사오면서 이 둘만 남기고 다 정리를 했구요 이삿집 줄이느라 염자랑 석연화를 한화분에 합식하여 왔는데 천천히 자라라고 물을 적게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염자는 더디게 자라지만 석연화는 자칫하면 웃자라기 쉬워서 키를 낮추느라 강전지하여 분양도 많이 하였구요 아래사진의 자그마한 화분에 모아심기도 하였습니다. 월동하느라 실내로 들였더니 푸릇푸릇하니 웃자랄 기미가 보입니다. 염자화분에 더부살이로 심어준것인데 강전지를 하였더니 또 새로운 잎장들을 조그맣게 내고 있습니다. 석연화는 아주 키우기 쉽고 흔한 국민다육이지요. 잎장 하나만으로도 쉽게 뿌리를 내리고 ..
(화분식물) 다육 염자 - 염자 키우는법 양평집은 이제 벌써 서리도 서너번 내리고 겨울로 바삐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봄부터 몇달간 데크에서 햇빛과 바람을 풍부히 맞고 잘자란 화분들도 겨울채비로 실내로 들어와 거실창가, 안방창가, 현관까지 각기 한자리씩 차지하고 자리잡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염자는 다육식물로 염좌, 화월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돌나물과(Crassulaceae) 입니다. 이래보여도 우리집에서 오래 기른 묵은둥이랍니다. 밑둥치는 제법 굵고 꼿꼿한게 나무같은 수형이지요. 데크에서 몇달간 햇볕을 잘 받아서 잎장이 붉으레 했었는데 며칠새 거실창가에 두었더니 붉은기가 서서히 빠지고 있습니다. 염자도 종류가 많은것인지 꽃이 피는 염자도 있는데 얘는 아직 한번도 꽃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염자꽃이 만발하면 참 이쁘던데요. 꽃이 피는 염자가 따..
다육이 석연화, 염자 다육이 석연화와 염자가 여기 양평으로 이사온후 두번째 겨울을 맞았습니다. 원래 각자의 화분에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한화분에서 살게 되었지요. 다른 식물들은 적응과정에서 많이 도태되고 자람이 나쁘게 되기도 했는데.. 석연화는 적응도 잘하고 자구도 엄청 많이 생겼네요. 석연화가 통통하니 참 이쁘지요? 염자는 작년겨울에 동사할뻔 했는데 다행히 새잎 내고 잘 살아주었어요. 이래뵈도 염자는 제법 나이가 있답니다. 어릴땐 자라는것도 더딘데다가 작년겨울에 동사할뻔하여 죽은 가지들을 잘라주었더니 더 크기가 작아졌네요. 염자는 화월, Crassula ovata 라고도 합니다. 일명 돈나무 라고도 하구요. 다육이들은 물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석달정도 일이 있어 제대로 못돌봐줬는데도 오히려 생생한것 같습니다. 석연화는 잎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