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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석연화와 염자가 여기 양평으로 이사온후

두번째 겨울을 맞았습니다.

원래 각자의 화분에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한화분에서 살게 되었지요.

 

다른 식물들은 적응과정에서 많이 도태되고 자람이 나쁘게 되기도 했는데..

석연화는 적응도 잘하고 자구도 엄청 많이 생겼네요.

석연화가 통통하니 참 이쁘지요?

 

염자는 작년겨울에 동사할뻔 했는데 다행히 새잎 내고 잘 살아주었어요.

이래뵈도 염자는 제법 나이가 있답니다.

어릴땐 자라는것도 더딘데다가 작년겨울에 동사할뻔하여

죽은 가지들을 잘라주었더니 더 크기가 작아졌네요.

 

염자는 화월, Crassula ovata 라고도 합니다.

일명 돈나무 라고도 하구요.

 

다육이들은 물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석달정도 일이 있어 제대로 못돌봐줬는데도

오히려 생생한것 같습니다.

 

석연화는 잎장 하나만 흙에 올려줘도 뿌리를 내리는지라

저절로 떨어진 잎에서 자구를 많이 내었네요.

이젠 더부살이하면서도 군락을 이루어 누가 주인인지도 모를듯..

 

조만간 따로 화분을 해서 분리해야 할지..

작은 화분에 합식해 살아도 괜찮은것 같아서

당분간 그냥 둬볼까 싶기도 하네요.

풍성한것도 좋아서요.

 

댓글
  • 프로필사진 『방쌤』 지금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정말 포동포동~ 살이 많이 올랐네요~ㅎ
    2017.01.09 10:30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지금은 보기좋지만 염자는 작년겨울에 동사할뻔 했지요.
    석연화보다 추위에 더 약한가봐요.
    다육이는 물을 적게 줘야 잘자라니
    키우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2017.01.09 10:44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예전에는 다육과 선인장이 다 같은 것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둘이 다른 것이더라구요 ㅎㅎ 다육은 다육만의 매력이 참 많죠. 다육도 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군요. 생긴 것 보면 선인장보다는 물 많이 좋아하게 생겼는데요. 매우 예쁘게 잘 키우고 계시네요^^ 2017.01.09 20:14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다육이도 잎사귀에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다른 식물보다 물을 덜 필요로 하지요.
    그래서 게으른 사람이 잘 키운다기도.. ㅎㅎ
    아파트 베란다에서 화분식물들을 많이 키웠는데
    여기 이사오면서 정리하고 도태되기도 하고..
    그래서 다육이는 이제 이 두종류 밖에 없답니다.
    2017.01.09 20:57 신고
  • 프로필사진 언젠간먹고말거야 저는... 왜 일까요? 잘 키우려고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둬~ 물도 많이 주면 안된다고 해서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흙이 마르면 물줘... 환기도 시켜줘...
    예뻐서 사오는 것마다 한달을 못버티고 죽네요.
    이아이도 작년에 선물 받았는데.. 3개월만에 죽었어요. ㅠㅠ 저는 식물 키우은 재주가 없나봐요.
    2017.01.10 00:24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왜 그럴까요?
    아파트베란다에서 키워보니 겨울 걱정은 없었는데 웃자라는 경향이 있고
    주택에 오니 겨울엔 실내에 들여야하고 다른때는 바깥데크에 내어놓았는데 비맞히는것도 걱정이라 처마밑에 놓아두었지요.
    언젠가님도 자꾸 키우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
    2017.01.10 08:50 신고
  • 프로필사진 사노 우리집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건데요, 이름을 잘몰랐었는데 염자라는걸 알았네요 2017.01.10 11:06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다육이들이 통통하니 귀엽고 어떨땐 꽃같기도 해서
    키울만 하지요. ^^
    2017.01.10 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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