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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삽목가지 하나 얻어 삽목해서 키웠던 털이 보송한 금황성 입니다.

실내월동을 위해 거실로 들여놨는데 가지 하나 였던 금황성이 꽤 풍성해졌습니다.

바깥에서 잎가장자리가 빨개졌던 금황성이 실내로 들어오자 새잎은 초록초록해져가고 있네요.

그동안 바깥에서 충분한 햇빛을 쬐였으니 꽃을 피워봄직도 하건만 아직도 꽃대는 안올리고있고..

 

솜털 보송하고 초록초록한 잎이 보기에도 좋고 만져봐도 보드랍구요..

 

작은 개체들도 새로 나고있습니다.

 

금황성

학명 : Echeveria pulvinata

돌나물과> 에케베리아속

멕시코, 페루가 원산지인 다육식물 이다.

꽃은 오렌지색으로 여름에 핀다.

생육온도는 26~30도, 겨울 최저온도는 5도 이다.

삽목으로 번식하고 잎꽂이 보다 가지삽목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고 물은 겨울엔 웃자라기 쉬워 거의 주지않는다.

 

그동안 바깥에서 잘 자랐는데 실내에 들어오니 아무래도 햇빛이 부족해 초록초록해지고있습니다.

꽃은 언제 보여줄것인지..

 

얘는 석연화 인데 잘라낸 가지가 아까워 금화성 화분에 꽂아주었더니 주인행세를 하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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