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수유꽃, 생강나무꽃) 이웃집정원의 노란 산수유꽃과 토실한 생강나무꽃 우리정원에는 없는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이웃집정원에서 노란꽃을 피웠기에 담아왔습니다. 이제 막 꽃망울이 나오고있는 산수유꽃 입니다. 아직 꽃잎을 열지는 않았네요. 여기는 꽤 핀것같은데 곧 활짝 필것같습니다. 산수유나무 학명 : Corurs officinalis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꽃말 : 호의에 기대한다 낙엽교목으로 키는 7m정도 자라며 수피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3~4월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꽃이 가지끝에 산형꽃차례로 20~30송이씩 무리지어핀다. 꽃받침잎 꽃잎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 이다.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의 장과로 붉게 익는다. 수령이 꽤 된 산수유나무 라서 꽃망울이 흐드러지게 나오고 있네요. 아래는 강가에 있는 산.. (수제차) 생강나무 햇순으로 생강잎차 만드는법 양평집 옆의 산에 생강나무가 많습니다. 노란 생강나무꽃은 봄에 일찍 피어 봄이 왔음을 알려주지요. 생강나무꽃을 꽃차로도 만들지만 꽃 지고나면 햇순을 채취해 잎차를 만든다고 해서 이웃을 따라 나섰습니다. 이제 막 올라온 햇순을 채취해 이웃의 조언을 얻어 생강나무 잎차를 만들어봤습니다. 생강나무잎차의 효능은 산후풍에 효과가 있고 어혈을 풀어주며 근육통 삔상처의 통증완화, 관절염, 기관지,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생강나무가 많이 있어서 잠깐사이에 이렇게 많이 채취했네요. 생강나무햇순이 솜털 보송하니 너무 이쁘네요. 깨끗이 손질하여 식초 떨어뜨린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말렸습니다. 물기가 거둬졌으면 차로 만들어 봅니다. 두꺼운 냄비에서 3번을 덖고 유념하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불에서 손으로 만져가며.. (이웃집정원) 양평집 이웃집에 핀 산수유꽃과 생강나무꽃 양평집에도 봄기운이 보이더니 드디어 우리동네에 있는 산수유나무와 생강나무에도 노란꽃이 피어났습니다. 우리집은 산계곡의 위쪽에 있기에 아랫쪽보다 기온이 살짝 낮아 꽃도 조금 늦게 피는데요 우리동네 어느집의 담장가에 있는 산수유나무와 생강나무가 꽃을 피워서 카메라 들고 가서 담아주었습니다. 먼저 산수유나무 인데요 나무가 연륜이 있는지 키가 아주 큽니다. 이제 피기시작해서 꽃망울만 벌어지고 개화가 된건 몇송이 안되네요. 샛노란 꽃색이 봄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키가 커서 사진으로 담아주기가 어렵네요. 다행히 낮은 가지도 있어서 손을 뻗어 찰칵.. 낮은 가지에 손을 뻗어 카메라로 잘 담아진것 같습니다. 꽃을 접사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산수유나무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원산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