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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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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병꽃나무) 올해 두번째 피고있는 화사한 삼색병꽃 병꽃나무의 한종류인 삼색병꽃은 꽃이 흰꽃으로 피었다가 점차 분홍색으로 빨간색으로 변하기에 한나무에서 동시에 3가지 꽃색을 볼수있어서 삼색병꽃나무라 불립니다. 6월경 일차로 꽃이 피긴했는데 그 수가 얼마되지않아 올해는 왜이리 꽃이 적게 피나 아쉬웠는데 요즘 제대로 꽃을 많이 피우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윤기나는 녹색잎도 3가지 꽃도 이뻐서 다른 병꽃나무에 비해 참 화사하게 보입니다. 다른 병꽃나무 처럼 엄청 폭풍성장해서 1년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는 가지들을 대거 전지를 해주어야하는데 벌써 두번째 전지를 해주었습니다. 전지한후 새로나온 가지에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대거 꽃을 피웠습니다. 삼색병꽃나무 학명 :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
(정원) 토종 병꽃나무 만개 - 연녹색으로 피어서 점차 붉게 변하는 병꽃 토종병꽃나무는 양평집 주변 야산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나무인데요 어쩌다 나무수국을 심는다는게 화원사장님의 실수로 우리집에 데려왔던 병꽃나무 입니다. 이미 심었는지라 나무수국만 또 데려오고 말았지만요.. 이제는 제법 커서 꽃이 만개하고 있네요. 양평집에는 병꽃나무가 2종류 있는데 이 토종병꽃나무가 꽃피고 지고나면 그뒤로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웁니다. 삼색병꽃나무가 삼색의 꽃으로 화사하지만 토종 병꽃나무도 연녹색으로 피어나 점차 붉어지니 보기에 좋고 꽃도 많이 피우는편 이랍니다. 병꽃의 모양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새로 피어나 연녹색의 꽃도 있고 살짝 붉어진 꽃도 있구요.. 꽃속을 들여다보듯 찍으면 귀여운 꽃 입니다. 어느새 이만큼 컸습니다. 가지전지도 한번씩 해준것입니다. 병꽃나무 학명: Weigela su..
(정원) 하얗게 피어나 분홍으로 또 붉게 변하는 삼색병꽃 - 일본병꽃나무 양평집 정원에 한그루 심어준 삼색병꽃나무(일본병꽃나무)가 작년처럼 이맘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원산지가 일본 이라는데 하얗게 피어나서 분홍으로 또 붉게 변해서 한나무에 흰꽃 분홍꽃 붉은꽃이 함께 핀것같아 삼색병꽃이라 부릅니다. 병꽃나무가 원래 잘자라지만 이것도 엄청 잘자라서 작년에 대거 가지치기를 해줬는데도 또 폭풍성장해서 꽃지고나면 강전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짙은 녹색잎에 흰꽃 분홍꽃 빨간꽃이 함께 있어 화사한 감이 듭니다. 지금은 꽃이 계속 많이 피고있지만 새가지 속에 숨어있는듯하여 눈에 덜 띄는듯 하네요. 색색의 병꽃이 귀엽기도 이쁘기도 하지요? 병꽃나무(weigela)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
(정원) 연녹색으로 피어나 붉게 변하는 병꽃나무 양평집 정원에 화원주인의 실수로 나무수국인줄 알고 심어줬던 병꽃나무인데요 올해는 제대로 자리잡고 꽃을 많이도 피웠습니다. 병꽃나무는 우리동네 집집마다 흔히 심겨져있고 동네산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는 토종병꽃나무인것 같아요. 처음엔 연녹색으로 피어나 점점 붉으레하게 변하는 병꽃 입니다. 병꽃나무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영명: Weigela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동아시아원산인 낙엽관목.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긴통꽃이 피는데 처음엔 황록색으로 피지만 나중에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길쭉한 병모양의 삭과로 9월..
(정원) 삼색병꽃나무의 세가지 꽃색. 양평집 정원에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병꽃나무는 지난번에 이미 꽃을 피웠다가 졌는데 아이보리색으로 피었다가 붉으레하게 되어 진답니다. 우리나라에 병꽃나무가 다섯종류가 있다는데 우리정원에 두종류가 있는셈이네요. 이 삼색병꽃나무는 토종병꽃나무보다 더 꽃색이 선명해서 정원수로 많이 심나봅니다. 삼색병꽃나무는 피어날때는 흰꽃으로 피어나서 점점 분홍색이 되고 나중에는 빨갛게 되어 지게 됩니다. 꽃들이 차례로 피어나니 점차 3가지 색의 꽃이 한나무에 피어있는듯 하지요. 병꽃나무는 꽃봉오리가 호리병 모양이라 병꽃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차례대로 피어나 세가지 꽃색이 같이 보이네요. 삼색병꽃나무는 잎의 색도 더 진한 녹색 같아요. 전체 모습인데 아직 자그마하지만 이쁘지요? 작년봄에 화원에서..
(정원) 아이보리색으로 피어나 붉은색으로 변하는 병꽃나무꽃. 작년봄에 나무수국을 들이고 싶어서 화원에서 구입해 심어둔것이 꽃이 몇송이 피는데 보니 병꽃나무였습니다. 화원에 가서 항의를 하고 또다시 나무수국을 구입했는데 미안하다고 대신 나무수국을 싸게 주셨지요. 그렇게 해서 양평집 정원에 심어둔 병꽃나무가 덩치는 작은데 꽃은 대거 피웠습니다. 병꽃은 처음에 아이보리색으로 피어났다가 점점 붉게 변한답니다. 꽃을 두번 보는것 같지요. 이게 토종병꽃나무인지 양평집 뒷산에 병꽃나무가 아주 많이 자생하고 있네요. 어쨌든 우리정원에 있으면 더 이뻐보이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꽃망울이 아이보리색으로 나오고.. 열매모양이 병 같다고 해서 병꽃나무라고 한다네요. 아직 열매는 관찰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제대로 봐야겠네요. 굵은 주가지가 2개 있었는데 말랐는지 새순이 안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