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10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일락) 진한 향기를 풍기며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한 외목대 라일락 2년전에 심어준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풍기며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라일락이 아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관목 인데 이 라일락은 화원에서 관리를 해서 외목대로 키운것이기에 나름 거금을 들여 구입해서 심어준것입니다. 작년에는 적응중이어서 좀 연약했는데 월동을 잘하고 거름을 잘 준 덕분인지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요즘 바람이 심한데도 가까이서 맡으면 진한 향기도 선사하구요.. 라일락꽃이 참 이쁘지요? 라일락(lilac)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학명 : Syringa vugalis L. 유럽동부와 아시아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수수꽃다리속엔 약 30종이 있다. 낙엽관목으로 잎은 마주나며 난형, 신장형이고 꽃은 4~5월에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앵초) 이쁜 분홍꽃을 피우고있는 다년초 앵초 작년에 두세포기 심어준 토종 앵초가 월동 잘하고 이쁜 분홍색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늘지고 습한곳을 좋아하다싶어 측백나무울타리 반그늘에 심어준것이 환경이 알맞았는지 월동도 잘하고 번식도 많이 되어 꽃대를 여럿 올리고 분홍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아직 꽃망울이 많이 남았으니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보솜해보이는 연두색 넓은 잎과 이쁜 분홍꽃이 참 이쁩니다. 3월에 이렇게 연약해보이는 잎이 언땅을 뚫고 올라오고있으니 무척 강인한가봅니다. 드디어 꽃대를 올리고 개화를 시작.. 앵초 학명 : Primula sieboldii E. Morren 현화식물문> 목련강>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전국의 냇가부근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동북부,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뿌.. (왕수선화) 꽃도 잎도 훨 큰 왕수선화 정원에 키작은 노란 수선화가 있었는데요 어쩐일인지 올해는 잎만 나오고 꽃은.. 지난 겨울이 영하 20도를 넘나들어서 너무 추워서 그랬는지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우리정원만 그런게 아니고 이웃집은 조금 큰 수선화가 있는데 역시 잎만 있습니다. 원인은 모르지만 수선화꽃이 보고싶어서 화원에서 몇가지 꽃들을 구입할때 하얀 왕수선화가 보여서 한포트만 구입해서 작은 수선화 옆에 심어주었습니다. 키도 크고 잎도 꽃도 커서 왕수선화 라고 한답니다. 키작은 수선화는 정원에 심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꽃이 깨끗하고 커보여서 눈에 잘 띄고 이쁘네요. 키작은 미니수선화의 잎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지요? 내년엔 꽃을 보여주어야할텐데요.. 수선화(Chinese Sacred Lily) 학명: Narcissus tazetta.. (배꽃) 어린 배나무에 한창 개화중인 하얀 배꽃 작년에 정원에 심어준 4년생 어린 배나무에 올해는 작년보다 꽃이 더 많이 왔습니다. 배꽃이 참 이뻐서 작년에 한그루 심어준것인데 일년사이에 훨 튼실해진것 같습니다. 배꽃은 사과꽃에 비해 꽃이 더 단단해보이고 더 이쁜것같아요. 꽃이 피고있는중에 잎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배나무잎은 튼튼하고 멋져보이기까지.. 막 피어난 배꽃 입니다. 꽃술이 색감이 있어서 더 이쁩니다. 배나무(pear tree) 학명: Pyrus pyrifolia var. culta (Makino) Nakai 꽃말: 온화한 애정.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과수중 하나이며 지구상의 모든 온대지역에 심고있다. 다 자라면 키가 13m에 이른다. 잎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가죽질이며 꽃이 필때 같이 핀다. .. (눈꽃 이메리스) 화단에 다시 심어준 다년초 눈꽃 이메리스 3년전에 화단에 처음 심어줬다가 실패를 하고.. 이번에 화단을 넓히면서 새로운 식물들을 구입하면서 다시한번 심어준 별명이 눈꽃인 이메리스 입니다. 추위에 강하고 번식도 잘된다니 이번엔 기대를 해봅니다. 이메리스는 눈꽃이란 별명 답게 풍성해지면 흰꽃인데도 정말 화사한것같아요. 아직은 빈약하지만 그래도 이쁘네요. 이메리스 학명 : Iberis Sempervirens 영명 : Candytuft 꽃말 : 깨끗함, 우아함, 마음이 끌려요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겨자과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으로 다년초이고 추위에 강하며 크기는 20cm정도이다. 꽃은 4~5월경에 피고 흰색, 빨강, 핑크, 보라가 있는데 대부분 흰꽃이 유통된다. 꽃이 진후 가지를 잘 정리하면 가을에 한번더 꽃이 피기도 한다. 번식은 종자번식, 꺾꽂이로.. (조팝나무꽃) 팝콘 튀기듯 하얗게 피어난 조팝나무꽃 조팝 종류 중에서 제일먼저 피어나는 하얀 조팝꽃 입니다. 가지에 우산살처럼 빙 둘러 피어나는 하얀 조팝꽃은 길가나 공원에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달큰한 향도 풍기는 밀원식물 이기도 하지요. 조금씩 꽃망울이 커지더니 어느새 팝콘 튀기듯 활짝 피었습니다. 관목 이지만 어느정도 키가 있는데 단정한것이 좋아 전지를 많이 해주고 있어서 이런 모습 입니다. 우리정원에 조팝나무 중 제일먼저 심어준것이고 워낙 번식이 잘되어 분구를 하여 정원 여기저기에 많이 심어주었습니다. 꽃이 차츰 피어나고있는 모습입니다. 조팝나무 학명: Spiraea prunifolia for. simliciflora Nakai 영명: Bridal wreath 꽃말: 노련하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꼬리조팝나무속 낙엽관목으로 키는 1m정.. (무스카리) 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을 한가득 피운 구근식물 무스카리 정원의 펜스화단에 살구나무 둘레에 심어준 구근식물 무스카리가 월동 잘하고 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을 한가득 피우고 있습니다. 몇해전 한포트로 키우기 시작한 무스카리 인데요 양평집으로 이사온후 정원에 심어주었더니 급격히 불어나서 분양을 꽤 해주었는데도 이렇게나 꽃을 많이 피워주었답니다. 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망울이 참 신비롭고 이쁘지요? 아래쪽부터 꽃잎이 벌어져 항아리같은 꽃을 피웁니다. 살구꽃과 개나리꽃과 명자흑광과 보라 무스카리까지.. 참 이쁜 풍경 입니다. 개화하기직전에는 정말 포도송이 같아요. 무스카리 학명: Muscari armeniacum 영명: Grape-hyacinth 꽃말: 실망,실의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끝에 .. (앵두꽃) 흰앵두나무에 활짝 핀 흰앵두꽃 우리정원에 한그루 있는 앵두나무는 보기드문 흰앵두나무 입니다. 6년전 묘목을 심어줬었는데 이렇게나 잘자라 제법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가지를 많이 치기에 전지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빨간 앵두는 꽃이 분홍꽃인것같은데 얘는 꽃이 흰색이고 열매도 하얀 진주알 같습니다. 알고보니 흰앵두나무는 그리 흔하지가 않다네요. 작년에 수확한 흰앵두가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story.com/1098 흰앵두꽃도 깨끗하고 참 이쁩니다. 이때는 꽃이 피기시작할때라 아직 꽃망울이 많습니다. 앵두나무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 학명 Prunus tomentosa Thunb. 원산지 아시아 키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고 앞뒷면에 털..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