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온 동생네와 점심을 먹으러 우리동네 촌장골을 갔습니다. 황토구이 약오리찜을 먹으러.. 남편은 먹어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기름기 쪼옥 빠진 황토구이 약오리찜 인데 뱃속에 흑미밥도 들었고 4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 이었습니다. 철판에 올려져나온 황토구이 약오리찜 입니다. 이름처럼 오래된 집 같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손님들이 몇팀이 있어 빈곳을 찍느라 했는데요.. 예약을 했더니 창가자리로 잡아주었습니다. 창너머 보이는.. 힐링이 되는 풍경 입니다. 황토구이 약오리찜이 나오고.. 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앞접시와 소금과 시래기국 입니다. 직원분이 먹기좋게 잘 찢어주었습니다. 먼저 앞날개를 가져와.. 기름기가 쪼옥 빠져 껍질은 얇고 바삭하네요. 밥과 살점을 떼어와...
맛집/음식점
2022. 10. 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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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곳이 정말 진정한 맛집 아닐까 싶어요 텐동 맛은 ⋯
- 김튀김도 맛있지요. 튀김도 더 추가주문 할수있는것같던데⋯
- ㅎㅎ 애들이 좋아하지요. 한번씩은 공공님도 가자고 하실⋯
- 개인적으로 김튀김 추천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
- 텐동ᆢ 아침부터 간절합니다~^^ 눈으로 먹습니다ᆢ
- 저도 이런 곳은 아들이 가자 해야지 갈 수 있습니다 ㅎ⋯
- 우리는 먹는 양이 줄어서 저스트텐동 단품 만으로도 충분⋯
- 이름은 일식 인데 우리 브랜드 인가봐요. 보기에는 단출⋯
- 저스트텐동도 아주 충분해 보이고 맛있게 보여요.
- 요리 이름들을 보니 일식 요리인데 맛은 있을련지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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