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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 동생네와 점심을 먹으러 우리동네 촌장골을 갔습니다. 황토구이 약오리찜을 먹으러..

남편은 먹어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기름기 쪼옥 빠진 황토구이 약오리찜 인데 뱃속에 흑미밥도 들었고 4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 이었습니다.

철판에 올려져나온 황토구이 약오리찜 입니다.

 

이름처럼 오래된 집 같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손님들이 몇팀이 있어 빈곳을 찍느라 했는데요..

 

예약을 했더니 창가자리로 잡아주었습니다.

 

창너머 보이는.. 힐링이 되는 풍경 입니다.

 

황토구이 약오리찜이 나오고.. 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앞접시와 소금과 시래기국 입니다.

 

직원분이 먹기좋게 잘 찢어주었습니다.

 

먼저 앞날개를 가져와..

기름기가 쪼옥 빠져 껍질은 얇고 바삭하네요.

 

밥과 살점을 떼어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번씩 먹으면 보양식이 될것 같네요.

 

점심을 먹고 근처의 카페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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