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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도삭면을 잘하는 중국집이 생겼다고해서 두어달전 처음 가보고 그뒤로 몇번 더 갔었는데 

포스팅을 이제야 하게 되었네요.

우리집에서 용문사 쪽으로 좀 들어가다보면 길가에 있는 집 입니다.

생긴지는 1년이 좀 넘었다는데 서울에서 하다가 이리로 왔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에 예상외로 손님이 많아 실내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4명 이어서 탕수육 소(23,000원), 도삭면돌짜장2인분(27,000원)만 시키려했는데 

여사장님이 모자랄거라고 굳이 하나더 시키라고 해서 도삭면짬뽕(11,000원)을 더 주문하였는데 

결국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이드니 점점 양이 줄어드는데요..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금방 튀겨져나와서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돌판에 나오는 도삭면돌짜장 2인분 입니다.

칼로 빚어낸다는 도삭면 인데 쫄깃하니 좋았습니다.

오징어도 통채로 올라있네요.

 

짬뽕에도 오징어 통마리가..

양을 알맞게 시켰으면 아주 맛있게 먹었을텐데 너무 많이 시켜서 아쉬웠네요. 결국 남겼거든요.

 

짬뽕을 앞접시에 들어와서..

 

손님이 많아 실내는 제대로 못찍고.. 앉았던곳의 한구석만 담아봤습니다.

 

그뒤로 2번을 더 가봤고 그뒤 8명의 점심모임이 있을때

런치코스로 하려다가 좀더 맛있게 먹자고 디너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1인 17,000원 이고 탕수육, 칠리새우, 유산슬, 짜장 or 짬뽕이 나오는 코스 입니다.

처음 나온게 샐러드 같은데요..

 

유산슬 입니다. 4인상차림 입니다.

 

칠리새우가 나왔구요..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저는 짜장을 주문하였기에 짜장이 나왔는데 도삭면으로 해달라고했더니 1인 1000원 추가 라고 하네요.

도삭면짜장으로..

 

비비면 이런 모습..

결과적으로 점심때 였으니 런치코스를 주문하면 되었을텐데 양이 많은 디너코스를 주문하여서 

결국 많이 남겼답니다.

양이 알맞게 주문하면 맛있게 먹을수있는 도삭명가 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 마시러 앤틱카페 카페트레져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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