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청)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매로 담가본 사과청
정원의 알프스오토매 사과나무에 사과가 엄청 많이 열려 여기저기 나눔하고도 많이 남아서 처음으로 사과청을 만들어봤습니다. 사과를 손질해서 씨를 빼고 동량의 설탕을 켜켜이 넣으면 되니 간단하지요? 미니사과 라도 제대로 맛이 들어 그냥 베어먹어도 맛있는데 사과청도 여러모로 쓰임이 많을것 같네요. 유리병 이라 열탕소독을 합니다. 찬물에 처음부터 유리병을 꺼꾸로 담가 보글보글 끓여 열탕소독을 한후 꺼내놓으면 열기에 물기도 잘 마릅니다. 알프스오토매사과 입니다. 병이 넉넉해서 요만한 양을 3배로 손질해서 넣었습니다. 사과를 손질해서 씨를 빼고 레몬즙을 살짝 뿌려 갈변도 막고 풍미를 더 좋게 했습니다. 설탕을 동량으로 해서 사과랑 켜켜이 넣고 윗부분엔 설탕을 더 두껍게 뿌려주었습니다. 사과를 수확하는대로 2번째로 설..
요리/식재료
2022. 10. 8.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