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용문장날 장터에서 톳을 사서 톳밥을 해먹고 나머지는 톳무침을 했습니다. 톳무침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리입맛에는 초고추장으로 무친 새콤달콤한 톳무침이 제일 나은듯 합니다.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별다른 반찬도 필요없답니다. 재료 : 톳 한봉지, 양파1/4개, 쪽파3줄기, 마늘1큰술, 멸치액젓1큰술, 고추가루1큰술, 무발효액1큰술, 식초2큰술, 초고추장(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 통깨 톳을 주물러가며 깨끗이 씻어줍니다. 끓는물에 넣어 파래질때까지 잠시 데칩니다.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좋게 잘라 스텐볼에 담습니다. 마늘, 양파, 쪽파, 멸치액젓, 무발효액, 고추가루, 식초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아무래도 원하는 맛이 안나 초고추장을 추가해서 조물조물 무쳐주었..
요리/반찬
2020. 11. 10. 00:30
최근에 달린 댓글
- 저런 곳이 정말 진정한 맛집 아닐까 싶어요 텐동 맛은 ⋯
- 김튀김도 맛있지요. 튀김도 더 추가주문 할수있는것같던데⋯
- ㅎㅎ 애들이 좋아하지요. 한번씩은 공공님도 가자고 하실⋯
- 개인적으로 김튀김 추천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
- 텐동ᆢ 아침부터 간절합니다~^^ 눈으로 먹습니다ᆢ
- 저도 이런 곳은 아들이 가자 해야지 갈 수 있습니다 ㅎ⋯
- 우리는 먹는 양이 줄어서 저스트텐동 단품 만으로도 충분⋯
- 이름은 일식 인데 우리 브랜드 인가봐요. 보기에는 단출⋯
- 저스트텐동도 아주 충분해 보이고 맛있게 보여요.
- 요리 이름들을 보니 일식 요리인데 맛은 있을련지요. 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 Total
- 2,476,642
- Today
- 416
- Yesterday
- 933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