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쌈) 봄철 입맛돌게하는 쌉싸래하고 향긋한 머위쌈
봄철이면 쌉싸래한 머위쌈이 입맛돌게하여 머위쌈을 몇번 먹어야 봄이 지나가는데요 이제 양평집 뒤곁에 심어준 머위밭에도 조금 머위가 번식하여 많지는 않지만 제일 큰잎으로 몇장 뜯어와 데쳐서 올해 첫 머위쌈을 먹었습니다. 머위는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에 좋고 항암 항산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재료 : 머위잎 한줌, 물, 소금1작은술, 쌈장, 멸치액젓장(멸치액젓, 고추가루, 마늘, 통깨) 텃밭머위잎이 아직 큰잎이 몇장 안됩니다. 식초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궜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량 담고 소금1작은술 넣어 끓어오르면 머위를 넣어 2~3분쯤 데쳐냅니다. 데쳐낸 머위를 찬물에 씻어 쓴맛이 빠지도록 10분쯤 담가둡니다. 머위를 가지런히 모아 물기 짜내고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쌈장과 멸치액젓장으로 ..
요리/반찬
2019. 4. 1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