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데크 3년만에 오일스테인 칠하고 작은 텃밭을 좀더 넓히다
전원주택은 여러가지 잡다한 일이 많습니다. 며칠에 걸쳐서 일이 좀 많았는데요 데크와 펜스를 3년만에 오일스테인을 칠하고 너무도 작은 텃밭을 드디어 잔디를 파내고 한고랑쯤 더 넓혔습니다. 양평집으로 오고 그다음해 봄에 오일스테인을 칠했는데 오일스테인은 매해나 두해만에 칠해주어야 나무가 괜찮은 상태로 보존이 된다고 합니다. 작년쯤 칠해줬어야하는데 그만 한해를 더 넘겼고.. 이번에는 더 미룰수없어 오일스테인을 주문해서 남편과 둘이서 사흘동안 칠했답니다. 하고 나니 데크가 깔끔해서 좋네요. 3년만에 칠하니 많이 칠했는데도 약간 검스레한 부분도 보입니다. 적어도 2년만에 칠해야 할듯.. 오일스테인은 원래 칠했던 삼화페인트 월드스테인으로.. 나무테이블과 의자도 나무로 된것은 다 칠해주었습니다. 요 벤치형 데크펜스가..
일상다반사
2019. 4.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