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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밤새 내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렇게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서..

이렇게 쌓인 눈은 이삼년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포근해서 눈도 쌓일 새가 없었는데 봄이 오기전에 마지막 선물을..

눈치우기가 힘들지만 오랜만의 눈소식이라 즐기는 맘으로 했답니다.

여기저기 양평집 부근의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그냥 두기가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바람에 날려가기도 했을텐데도 쌓인 눈의 두께는 어림잡아 20cm는 될듯 합니다.

 

전날 폭설로 내리기 시작할때 담아본 동영상 입니다.

이렇게 완전 눈밭..

화단, 텃밭, 잔디밭의 경계가 안보이네요.

 

눈풍경 이쁘지요?

 

평상, 잔디밭, 화단, 주차장의 경계도 안보이고..

 

오전 느지막하게 눈이 그치는듯 하기에

동네사람들 모두 함께 나와 길의 눈도 치우고..

주차장, 데크의 눈도 치우구요..

주차장 앞쪽 길을 눈치우기 시작하고서 담아봤습니다.

역시나 눈의 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모두들 땀흘려 길의 눈을 치우고..

우리집에서 커피와 다과를 먹으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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