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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살짝 눈발이 흩날리길래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가

그대로 길따라 산책을 나왔습니다.

길따라 아래로 내려와 보통 돌아가는 반환점인 논까지 왔는데

벌써 논에 물이 어느정도 고여있네요.

 

바로 옆의 저수지 같이 파놓은곳에 오늘은 오리들이 꽤나 많이 놀고 있네요.

 

잠시 오리들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우리동네 여기저기 풍경 입니다.

오전에 살짝 내린 눈발이 남아있구요..

 

개울물도 졸졸 흐르고..

 

잣나무 배경으로 억새들도 남아있고..

 

급경사길 위쪽에서 담아본 산속같은 풍경 입니다.

이때는 살짝 햇빛도 났습니다.

여기는 졸졸흐르는 수량도 좀더 많고..

 

어느집 축대엔 이렇게 이끼와 고사리가 이쁘게 났네요.

 

이때만 해도 하늘이 벗겨지는듯해서 눈은 끝난줄 알았지요.

 

일부 잔설이 남아있는 들깨밭.

 

동네 여기저기의 풍경입니다.

 

길옆의 작은 텃밭인 보리밭과 더덕밭 입니다.

 

축대의 담쟁이덩굴 이구요..

 

집으로 돌아오니 옆집의 반려견이 반겨줍니다.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준비해서 먹었는데

도로 하늘이 흐려지더니 눈발이 다시 날리기 시작합니다.

폭설 이네요.

멈추는듯 했다가 또 내리고..

 

데크의 눈을 한번 쓸었는데 다시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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