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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부근 우리동네를 산책하며 포근한 겨울풍경을 올렸었는데요

밤새 내린 눈으로 하루만에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눈이 와도 포근해서 금새 녹아버렸는데

오늘의 눈은 낮기온도 영하여서 쉽게 녹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번 겨울 마지막으로 맛보는 겨울풍경 입니다.

 

 

차가 다니는 길이 경사진 길이라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이면

동네사람들이 합심하여 눈을 치워주어야 한답니다.

눈 치우기전에 어떤 상황인가 하고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눈치우기전에 내려간 차도 있나봐요.

 

쌓인 눈을 보면 3cm정도는 쌓인듯..

가을이면 황갈색으로 물드는 낙엽송들이 있는곳인데

겨울이면 다 떨어지고 앙상합니다.

 

개울물은 졸졸 흐르고..

 

눈이 꽤 쌓였지요?

 

동네사람들이 합심해서 길의 눈을 치우길래 집으로 돌아와..

급히 커피 내리고 다과를 준비해서

수고하신 동네분들 오시라고해서 조촐한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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