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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3년전 화원에서 색갈별로 4포트 사서 심어준 단추국화가

다른색은 다 고사해버리고 노란 단추국화만 한포기 살아남아

요즘 이쁜 노란 단추같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국화는 꽃크기에 따라 대국, 중국, 소국으로 나뉘는데

소국 보다도 더 작은 국화를 단추국화 라고 한다네요.

올해 소국 삽목이 성공했으니 이 단추국화도 내년엔 삽목으로 불려도 될듯..

 

 

정말 단추같이 이쁘지요?

 

국화

학명: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국화속

꽃말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크기는 약 30~100cm정도이고 다년생초본이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피고 흰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으로 핀다.

2000여종의 품종이 있고 꽃피는 시기에 따라 5~7월에 피는 하국,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 11월하순~12월에 피는 한국이 있다.

꽃의 크기에 따라 지름 18cm가 넘는 대국, 9~18cm인 중국, 9cm가 안되는 소국으로 나눈다.

반그늘지고 서늘하며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자란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898 [꽃 뜰]

 

단추국화 사진 찍다가 무슨 벌레인지 한마리가 꽃에 앉아서..

 

이 단추국화가 작년까지는 자람이 시원찮아 나지막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키가 커서.. 보기가 그러네요.

국화를 아담하게 키를 낮게 키울려면 꽃망울 생기기전에 줄기를 전지하면

더 풍성하게 새가지가 나오고 키도 아담하고 이쁘게 꽃을 피운답니다.

내년엔 줄기를 전지해주기로..

 

이렇게 키가..

제 허리 만큼 키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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