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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삼년전 심어주었던 허브식물 베르가못(모나르다)가

노지월동 잘되고 번식력도 좋아서 별달리 관리를 해주지않아도

요즘 이런 특이한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베르가못은 허브식물로 스치기만 해도 잎에서 기분좋은 향을 낸답니다.

꽃, 잎, 줄기를 모두 이용할수 있다네요.

 

 

꽃이 참 특이하게 생겼지요?

꽃송이의 윗부분부터 피기시작하여 아래쪽으로 순차적으로 핍니다.

 

베르가못

학명 : Monarda didyma L.

꿀풀과의 다년초로 캐나다와 미국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40~120cm로 줄기는 곧게 자라며 네모지다.

잎은 난형이며 끝은 뾰족하다.

꽃은 6~9월에 붉은색 연분홍색 흰색으로 핀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으며 매콤한 향과 맛이 난다.

아메리칸 인디언은 잎의 침출액을 차로 마셨는데

이를 오스위고티(oswego tea)라 한다.

노지월동하고 더위에 강하며 통풍을 필요로 한다.

번식은 실생, 분근(4월)으로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462 [꽃 뜰]

 

우리정원엔 분홍꽃과 빨간꽃이 있는데요

저절로 번식하게 놔두었더니 올해는 거의 빨간꽃 인듯 합니다.

 

분홍꽃과 빨간꽃은 꽃모양도 약간 다르고 잎의 색도 약간 다른듯 합니다.

 

번식은 뿌리가 그영역을 넓혀가고

씨앗이나 삽목도 잘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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