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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는 구제역과 AI로 취소가 되었지만

구례산수유축제는 3.18~26일에 열리네요.

구제역과 AI가 좀 잠잠해지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곳 양평은 아직 꽃들이 피려면 멀었지만 남쪽은 완전 봄이겠지요?

봄꽃이 피길 기다리며

이년전 다녀온 산수유축제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피는 나무꽃은 매화와 산수유 겠지요.

샛노란 산수유가 봄병아리 같은..

 

 

그때는 당일버스여행으로 서울서 출발하여 구례를 들르고

광양 매화마을로 가는 일정 이었습니다.

구례에 도착하여 산수유축제시기여서 축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구례의 산수유로 유명한 마을까지는 시간상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만 바라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축제장 주변에도 오래된 산수유나무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구요..

완전 샛노란 봄봄봄 이네요.

 

엄청 수령이 오래된것 같은 산수유나무가 있어 담아주었습니다.

수령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축제장 주변만 돌아봐도 산수유꽃들은 충분히 감상할수 있었지만

마을의 담장과 함께 있는 모습은 볼수가 없어서..

 

사람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축제 답게요.

 

축제장 근처 야트막한 언덕에 공원을 조성해 놓아서

올라가봤습니다.

그래도 조금 높다고 전망들이 볼만했답니다.

 

축제장 근처구요..

 

저기 위에 마을들이 있는듯 합니다.

시간여유가 많으면 슬슬 걸어가도 좋을듯 하네요.

이년전 다녀온 구례산수유축제 인데요

지금쯤 산수유축제로 분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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