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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둘이서 전원생활하는 양평집에선 대부분 하루 삼시세끼를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나이 들어가니 밀가루나 빵종류는 소화가 좀 덜되는 편인데요
프렌치토스트는 부드러워서 소화에도 별무리가 없는것같아 점심한끼로 자주 해먹는편입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만들어 먹었는데요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영양면으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재료 : 식빵4장, 계란2개, 우유1/2컵, 파슬리가루, 카놀라유, 유기농설탕, 시나몬가루
식빵은 사선으로 잘라놓습니다.
스텐볼에 계란을 깨뜨려놓고 우유를 붓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줍니다.
이번엔 파슬리가루를 넣어주었지만 안넣어도 됩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켜고 카놀라유를 뿌린뒤 식빵조각을 우유계란물에 적셔
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서 또 노릇하게 구워주구요..
양면이 구워지면 접시에 옮겨 유기농설탕을 살살 뿌리고
시나몬가루도 뿌려줍니다.
완성입니다.
식탁으로 옮겨 저는 커피.. 남편은 요구르트와 함께..
점심한끼 부드럽고 속편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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