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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카레를 만들땐 재료로 들어가는 고기류는 주로 쇠고기를 넣는데요
마트에 갔다가 닭안심을 한팩 집어온게 있어 닭안심을 넣고 한번 만들어봤더니
안심이라 아주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닭가슴살이면 좀 퍽퍽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쇠고기도 약간 느끼함이 느껴지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두번을 더 해먹었습니다.
남편도 카레를 별로라 하더니 한그릇 뚝딱 비워내네요.
재료 : 일본카레1팩, 닭안심150g, 감자1개, 단호박 한토막, 적양파1/2개, 흰양파1/2개, 당근 한토막
웍에 카놀라유를 넉넉히 두르고 닭안심을 작게 썰은것을 넣고 볶아줍니다.
닭안심이 어느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감자 양파 당근 단호박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도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줍니다.
감자가 익었으면 다른 야채도 다 익은거라
일본카레를 토막내어 넣어주고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카레가 다 풀어져도 불을 약하게 하고 한참 저어가며 끓여주면
더 맛이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넓은 접시에 밥을 가운데 담고..
밥이 오분도미라 색갈이 좀 그렇지요?
카레를 둘레에 돌려 담아주고 식탁으로..
간단하게 먹은 저녁식사가 되었습니다.
닭안심카레가 고기가 퍽퍽하지않고 느끼함도 없고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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