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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이 지속되자 정원 두어군데 심어놓은 머위도 잎들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양평집의 머위는 번식이 덜되어 따서 나물이나 쌈을 해먹을 정도는 아닌지라

이웃집의 머위밭에서 좀 얻어왔습니다.

머위는 요즘이 여리고 향긋하고 쓴맛이 덜해 쌈으로 나물로 먹기좋은 철입니다.

저는 특히 머위쌈을 좋아해서

봄철에 서너번은 머위쌈을 먹어야 봄을 제대로 넘긴것 같네요.

머위의 효능은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항암효과도 있고 항산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절로 내몸에서 필요로 해서 머위쌈을 좋아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머위쌈은 특별히 어려울것도 없고 요리라고 할것도 없는데요

텃밭 머위를 따와서 식초 한두방울 넣은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서너번 깨끗이 씻어둡니다.

텃밭에서 바로 따와서 씻어둔거라 아주 싱싱하지요?

 

물이 끓으면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머위를 넣어 데쳐줍니다.

잠시, 시금치 데치는것보다는 좀더 데쳐줍니다.

 

찬물에 씻어서 잠시 물에 담가 쓴맛을 빼줍니다.

아직 여려 그리 많이 쓰지는 않지만요.

 

나란히 모아쥐고 물기를 꼭 짜서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우리집은 쌈장과 멸치액젓쌈장 2가지로 쌈을 싸먹는답니다.

향긋 쌉싸름한 머위쌈이 입맛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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