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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일에 부부모임에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가까운 용문사를 들러보는 일정의 여행을 하였습니다.

5집 10명의 인원 이었기에 여기저기 다니기보다는 쉬면서 노는 여행이었지요.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는 예전부터 몇번 가본곳인데

아래 체리동은 몇년전 한번 숙박했었고 이번에도 숙소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가보니 아주 깨끗하고 새로 리모델링 한듯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주위를 담아보았구요.

해가 갈수록 점점 리조트가 더 개발이 되어 커진것 같았습니다.

 

들어가서 로비를 담아보고..

 

방은 6층의 뷰가 좋은곳으로 2개를 나란히 배정받았는데

내부는 똑같았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거실과 주방쪽을 담아보았구요

새로 리모델링한듯 아주 깔끔하네요.

제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비록 하루 쉬어가는 방이지만..

 

주방쪽 이구요.

싱크대 겸 식탁으로 쓰고 의자도 아주 편안한 의자였습니다.

 

거실이구요.

 

방은 2개인데 여기는 침대가 있고 작은방은 온돌방입니다.

 

거실에서 담아본 화장실과 샤워부스 입니다.

2개가 나란히 있는데 오른쪽은 안방에 딸린것입니다.

안방화장실에도 샤워부스가 있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전망이 좋아서 담아봤습니다.

여기가 높은곳이라 저멀리 아래쪽은 운해가 넘실넘실..

 

해가 뜨니 안개가 스멀스멀 올라와 자욱해졌습니다.

아래 식당가로 가서 아침으로 해장국을 먹고

다시 올라와 커피와 과일을 먹으며 한참을 수다떨며 쉬다가

가까운 용문사로 나들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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