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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의 미니비닐하우스를 걷으니 청갓 2포기가 월동을 하고 잘자라있어서
겨울저장무 한개랑 같이 버무려 갓깍뚜기를 담았습니다.
양은 얼마안되지만 한번씩 새롭게 먹는 봄김치로 괜찮았습니다.
재료 : 청갓2포기, 무1개, 다진마늘1큰술, 생강가루1작은술, 멸치액젓6큰술, 매실액2큰술,고추가루4큰술, 소금
텃밭의 청갓 2포기를 손질해서 연한부분만 깨끗이 씻었습니다.
큰스텐볼에 적당히 잘라넣고..
무도 깍뚝썰기로 썰어넣고..
소금을 뿌려 1시간정도 절입니다.
잘 절여져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스텐볼에 담고 양념을 합니다.
멸치액젓, 고추가루, 마늘, 생강가루, 매실액을 넣고 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 입니다.
봄김치는 고추가루가 과하지않은게 좋더라구요..
작은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서 익힙니다.
며칠 지나니 알맞게 익어 식탁에 꺼내보았습니다.
월동한 갓도 연하고 무도 저장무 라서 아삭하니 맛있었습니다.
텃밭에서 나오는것들로 한번씩 담는 이런 봄김치도 신선한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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