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긴자회수산 - 활어회/해산물코스

 

친구들과의 남도 2박3일여행에서 첫쨋날 먹은 저녁식사 입니다.

단체패키지여행 이어서 가이드가 이끄는대로 목포의 긴자회수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숙소와 먹거리가 좋은 패키지여행 이어서 저녁식사는 고급스러웠고 가격은 알수가 없었네요.

회와 해물이 다양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을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손님이 나간 빈테이블을 담아봤습니다.

 

지나치다 주방쪽도 담아보았습니다.

 

개별접시와 간장, 초장소스도 세팅되었고..

 

4인테이블 입니다. 스끼다시가 15가지나 되네요.

좋아하는 해물들 위주로 먹었습니다.

 

활어회도 나왔습니다. 양이 많았고 새싹삼도 4개가 얹어져있습니다.

 

회초밥도 나왔습니다.

 

낙지호롱도 1인당 1개씩..

 

낙지호롱부터 가져다먹었습니다.

 

새싹삼도 1개씩..

 

도중에 생선구이가 나왔는데 미처 사진을 찍기전에 친구들이 해체를 하고있습니다.

생선구이는 리필도 하였습니다.

 

튀김도 나왔습니다.

튀김도 사진 찍기전에 친구들이 가져가버려서 빈약해보이네요.

생선과 해물을 좋아하는 친구들 입니다.

 

이미 엄청 배가 부른데 이렇게 랍스타가 나왔습니다.

맛은 보았지만 배가 불러서 남길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우리가 먹는양이 적어서 그런것인지..

푸짐하기는 합니다. 더 리필이 필요하지않냐고 직원이 물었지만 더 먹을수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매운탕은 먹어줘야하니 건더기는 말고 국물만 먹었습니다.

참 시원해보이는 매운탕 인데..

 

음식점 앞이 바로 바다 여서 나와서 밤바다를 찍었습니다.

야경이 이쁘네요.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인 호텔로 가서 첫날의 여독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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