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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돈까스를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가본 남산돈가스 입니다.

지난번에 원조남산왕돈까스에 가서 먹어봤고 이번엔 여기도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다는 남편의 말씀.

제가 주문한 반반가스와 남편이 주문한 돈가스 입니다.

 

남산돈가스 외관 입니다.

도착이 12시반쯤 이었는데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주차도 어렵게 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먹고 나오면서 대기줄이 없어졌기에 담아봤습니다.

 

처음엔 대기줄이 이만큼..

그래도 잠시 기다리니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주차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주차요원들이 있어 그런대로 잘되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실내는 사람들로 만석이라 담을수가 없었고..

벽의 메뉴판만 담아봤습니다. 사인판들이 많이 붙어있네요.

우리는 돈가스(12,000원), 반반가스(13,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크림스프가 나왔습니다.

후추를 뿌려서 먹었는데 좀 묽은 느낌 이었습니다.

 

반찬접시에 깍뚜기랑 쌈장과 풋고추를 셀프로 덜어서 먹어야합니다.

풋고추를 먹다가 찍어서..

입맛이 개운해서 풋고추와 깍뚜기를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반반가스 인데 왼쪽의 자그만것이 생선가스 입니다.

이름만 반반 이지 돈가스 위에 생선가스 조그만것 한조각을 올려줬네요.

그래도 생선가스를 반 잘라 남편에게 맛보라고 주었습니다.

먹어보니 돈가스 위의 소스가 많이 묽은 느낌 이었습니다. 자연히 남산왕돈까스와 비교가 되고..

남산왕돈까스는 좀 달긴하지만 걸죽했거든요..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요.

 

남편은 돈가스가 오자마자 사진찍을 틈도 안주고 썰기시작합니다.

배가 고팠나봅니다.

 

먹고나와 차를 타기전에 담아본 서울시내 풍경 입니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차를 타고 볼일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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