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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때 당일여행으로 다녀온 속초여행에서 점심으로 남경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은후

두번째 일정으로 찾아가본 속초해수욕장과 젤라또맛집 라또래요 입니다.

젤라또를 먹은후 속초해수욕장으로 가봤는데 추석연휴라 사람들이 많았고

여름이 지났기에 바다엔 못들어가지만 발을 적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왼쪽끝에 속초아이가 보이네요.

특이하게 해변에 그늘막이나 텐트를 칠수도 있는것 같아요.

 

속초해수욕장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쯤 걸어서 젤라또맛집 이라는 라또래요를 찾아갔습니다.

 

라또래요는 테이크아웃만 되는 조그만 가게 였습니다.

주문후 기다리는 팀이 2팀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6가지 인데 감자젤라또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강릉의 순두부젤라또를 맛있게 먹은적이 있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엔 감자, 쑥, 블루베리,속초커피(화이트), 토종다래, 초코초코 등 6가지가 있습니다.

 

들어가니 유리창 안쪽에서 젤라또를 만들고있고 홀은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후 기다리는 의자 몇개가 전부 입니다.

사진 찍을것이 없어 창문 안쪽의 젤라또 만드는것을 찍으려했더니 사진은 안된답니다.

뭐 큰 비밀도 아닐텐데 왜그러신건지.. 예전에 강릉의 순두부젤라또는 사진을 엄청 찍었었는데요..

 

할수없이 주문하는 키오스크 찍고..

 

윗쪽 유리창문에 식재료 원산지를 담았습니다.

왼쪽 아래에 사장님 원산지는 강원 속초 네요. 그걸 보고 웃었습니다.

 

주문한 젤라또가 나왔습니다.

제꺼는 감자+커피(화이트) 입니다.

숟가락에 조금 묻힌게 뭔가했더니 지금보니 초코초코를 맛보기로 조금 주신거였네요.

커피는 화이트라 그런지 커피맛은 하나도 안나고 무슨맛인지.. 위에는 통후추를 갈아뿌렸습니다.

후추맛이 나더라구요. 감자젤라또는 맛있었습니다.

한가지맛은 4,500원 이고 두가지맛은 5,000원 이라 모두 2가지로 주문하였습니다.

 

오른쪽은 딸래미가 주문한 감자+토종다래 입니다.

요것도 맛있는듯..

 

자리가 없어 바깥의 의자에 앉아 먹고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금방 대기줄이 생기더군요.

유명한가봐요.

 

젤라또를 먹고 속초해변으로 갔습니다.

어차피 공영주차장이 속초해변 옆 이라 속초해변을 좀 거닐고 가기로 했습니다.

 

여름 성수기는 지났으니 거의 바닷물에 발을 적시는 정도 입니다.

 

동해바다는 바라보기만해도 시원스럽지요.

 

보트 타는곳도 있네요.

 

바닷물이 참 맑고 깨끗하지요?

 

보트가 신나게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애들은 바닷물에 발 적시고 모래사장을 주욱 걸어가고 남편과 나는 해변 송림 옆의 보도블록 위를 걸어갔습니다.

 

소나무들이 참 건강해보이고 시원스런 느낌 입니다.

 

걸어가다보니 발의 모래를 씻어내는곳이 있어 발을 씻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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