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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러번 가본곳인데 남편이 순메밀막국수가 먹고싶다고해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양평집에서 홍천쪽으로 삼사십분 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평일 이라 손님들로 많이 붐비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이거든요.

우리가 시킨 순메밀비빔국수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꽃들을 예쁘게 가꿔놔서 나오면서 담아봤습니다.

 

여긴 벌써 나무수국이 피었군요.

 

작은 원예종꽃들을 아기자기하게 심어놓았더군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생각없이 앉아있다보니 손님들이 들어와서 실내를 담을수가 없었네요.

실내는 꽤 넓습니다.

 

남편과 둘만이라 다른 메뉴는 더 못시키고 순메밀비빔국수(11,000원) 2개를 주문했습니다.

녹두전도 맛있는데 그건 다음에 일행이 많을때 먹기로 하고..

오랜만에 오니 가격도 조금 올랐네요. 요즘은 안오른곳이 없는듯..

따뜻한 메밀면 삶은물이 나왔네요.

 

백김치와 무생채가 나왔고.. 왼쪽의 주전자는 비빔국수에 넣을 육수주전자 입니다.

 

순메밀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육수를 적당히 넣고 비벼주어야합니다.

 

식초, 겨자, 설탕을 취향껏 넣고 잘 비벼줍니다.

 

보기에는 양념이 약해보이지만 간이 딱 맞았습니다.

순메밀 이어서 면도 참 맛있었구요..

양이 많았지만 싹싹 비웠답니다.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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