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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모임이 송파구 방이동의 중식당 어양에서 있었습니다.

양평집에서 가는길이 꽤많이 시간이 걸려 제가 제일늦게 도착하였더니 미리 주문을 해놨더라구요.

요리 3개 시키고 식사를 하면 된다고.. 그렇게 주문하였다네요.

나중에 보니 가운데 큰홀이 있고 양쪽에 룸도 많던데 예약을 했는데도 룸이 아니고 큰홀에 배정을 해서 아쉽..

 

지하철 8호선, 9호선 사이에 위치해있어 교통은 괜찮았는데 초행길 이라 우왕좌왕 했답니다. 

큰 간판이 없어서 눈에 띄지않았거든요. 한미은행이 있는 지하층에 위치해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출입구가 있고 왼쪽편은 룸들이 있었고 오른쪽으로 가면 큰홀이 있고 

그옆에 또 룸들이 있었구요.. 아주 큰 중식당 이었네요.

 

장식장 반대편에 커피를 내려 앉아 먹을수있는 공간도 있어서 잠시 커피타임도 가졌습니다.

 

손님들로 가득차있던 큰홀이 점심시간이 지나자 썰물처럼 빠져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큰 와인셀러도 있네요.

 

도착하니 이미 주문이 끝났고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날 모인 인원은 6사람 입니다.

 

사품냉채 입니다.

주문할때 없어서 몰랐지만 상당히 가격이 높은듯합니다.

 

골고루 앞접시에 덜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이 꽤 되어 한번더 덜어왔었지요.

 

평소에도 좋아하는 해물누룽지탕 입니다.

직원분이 누룽지 위에 해물소스를 직접 부어주었습니다.

 

해물누룽지탕을 덜어와서..

요것도 맛있었습니다.

 

칠리새우 입니다.

큼직한 칠리새우는 참 좋아하는 편 입니다.

식성은 비슷한지 제가 없을때도 좋아하는걸로만 주문해준것 같네요.

 

앞접시에 덜어와서..

칠리새우도 좋아하니까 한번더 먹었구요..

 

이제 식사를 주문해야하는데 잡탕밥2개, 삼선짜장면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밥파 였지만 밀려서 할수없이 짜장면파에 합류하였네요.

잡탕밥 입니다.

그때는 정신없이 먹었지만 사진을 보니 꽤 정갈하게 나오는듯 합니다.

 

삼선짜장면 입니다.

 

비벼서.. 짜장면도 맛있었습니다.

 

다먹고나니 후식도 나왔습니다.

 

나오다 입구의 커피룸에서 커피를 내려 잠시 수다떠는 시간도 가지고..

양평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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