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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원하는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동네분들과 집근처의 돗가비불쭈꾸미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긴 몇번 간곳인데 처음에 갔을때 불쭈차돌삼합을 주문했더니 너무 느끼해서 안갔다가 

최근엔 불쭈철판볶음을 시켰더니 매콤한 쭈꾸미맛이 맛있어서 한번더 가보게 되었습니다.

불쭈철판볶음 입니다.

 

주차장이 넓은데 차들이 많네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예약을 했더니 안쪽 조용한곳으로 자리를 배정해주셨네요.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8명 이어서 4인테이블당 불쭈철판볶음 대(44,000원), 들깨감자옹심이(11,000원),

참살이 만두세트(8,000원)를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엔 안쪽도 여유가 있었는데 좀 지나니 손님으로 꽉차더라구요.

왜 이리들 쭈꾸미를 좋아하는건지..

 

김치 2종류가 나왔습니다.

이집은 김치가 중국산 이어서 별로 먹고싶지도않고 쭈꾸미볶음을 먹다보면 반찬도 필요없어서 

손도 대지않았습니다.

 

얼음동동 새콤달콤한 동치미는 개인그릇에 덜어서 먹고 리필도 됩니다.

매콤한 쭈꾸미를 먹으니 동치미국물은 많이 먹게 되네요.

 

테이블당 불쭈철판볶음이 나왔습니다.

맵기조절이 가능한데 우리는 제일 안매운걸로 주문했습니다.

다 익힌거라 살짝 데워지기만하면 먹어도 된다고 직원분이 이야기 해주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맛이 어우러져야 맛있는것같습니다.

콩나물은 리필해서 더 넣어먹으니 좋았습니다.

제일 안매운것도 나중엔 어느정도 매우니 맵기조절을 잘해서 주문해야겠네요.

 

앞접시에 덜어와서..

쭈꾸미도 콩나물도 통통해서 식감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만두도 시켜 한두개씩 맛보고..

 

들깨감자옹심이도 한그릇 시켜 조금씩 맛봤습니다.

 

 

마지막엔 볶음밥을 먹어야겠지요?

밥3공기씩 주문하였습니다. 직원분이 이렇게 볶아줍니다.

살짝 눌려서 덜어먹으면 됩니다.

 

앞접시에 덜어와서..

역시 볶음밥은 맛이 있네요.

 

그다음번에 갔을땐 이것저것 주문하지않고 불쭈철판볶음과 볶음밥만 먹었더니 

훨씬 맛있게 제대로 먹은것 같았답니다. 불주꾸미만 집중했더니 더 맛있게 먹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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