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주여행 세쨋날 아침에 간단히 아침으로 먹은 따뜻한 콩국들 입니다.
콩국이 유명한 집 이라고해서 무조건 콩국만 시켰는데 지금 보니 다른 메뉴들도 있군요.
왜 따뜻한 콩국이 유명해졌는지는 모르지만요..
간단하게 먹으니 속은 편안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방쪽 이고 사장님인듯 뭘하고 계시네요.
아침식사하는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사람들이 없는 틈에 실내를 찍어봤습니다.
유명세를 탔는지 꽤 여기저기 방영이 되었더군요.
우리는 홀의 의자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따뜻한 콩국 중에서 1번 2개, 2번 1개, 3번 1개로 골고루 시켜봤습니다.
콩국에 이런 재료들이 들어가나봅니다.
주문한 따뜻한 콩국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무말랭이무침 한가지 뿐입니다.
3번 찹쌀도너츠 들깨 계란노른자 흑설탕이 들어간 콩국 입니다.
1번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너츠가 들어간 콩국 입니다.
요것이 맛이 제일 나은듯 합니다.
제가 시킨 2번 콩국 입니다.
참기름 들깨 계란노른자 흑설탕이 들어간것 입니다.
잘저어서.. 계란노른자도 보이고..
생각보다 너무 묽은 콩국 이어서 숟가락으로 떠먹기도 힘들듯한 콩국 이었네요.
조금더 걸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3가지 중에서 1번의 맛이 제일 익숙한 원래의 콩국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뜻하게 먹고나니 속은 편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포석정으로 가기전에
황남동에서 황남빵과 경주보리빵을 사기위해 출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맛집 >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강상) 다영이네냉면집 - 물냉면, 우거지갈비탕, 소머리국밥, 만두 (17) | 2022.12.15 |
---|---|
(경기 양평 양수역) 운길산장어 - 장어구이, 돼지양념갈비 (15) | 2022.12.09 |
(포항) 돌고래회식당 - 물회국수, 육수물회 (14) | 2022.11.23 |
(강원 고성) 만성횟집 - 자연산회, 물회, 매운탕, 회세트메뉴 (14) | 2022.11.16 |
(경주) 가마솥순두부 - 아침으로 먹은 속편한 순두부찌개 (12) | 2022.11.06 |
- 저런 곳이 정말 진정한 맛집 아닐까 싶어요 텐동 맛은 ⋯
- 김튀김도 맛있지요. 튀김도 더 추가주문 할수있는것같던데⋯
- ㅎㅎ 애들이 좋아하지요. 한번씩은 공공님도 가자고 하실⋯
- 개인적으로 김튀김 추천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
- 텐동ᆢ 아침부터 간절합니다~^^ 눈으로 먹습니다ᆢ
- 저도 이런 곳은 아들이 가자 해야지 갈 수 있습니다 ㅎ⋯
- 우리는 먹는 양이 줄어서 저스트텐동 단품 만으로도 충분⋯
- 이름은 일식 인데 우리 브랜드 인가봐요. 보기에는 단출⋯
- 저스트텐동도 아주 충분해 보이고 맛있게 보여요.
- 요리 이름들을 보니 일식 요리인데 맛은 있을련지요. 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Total
- 2,476,642
- Today
- 416
- Yesterday
-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