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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세쨋날 아침에 간단히 아침으로 먹은 따뜻한 콩국들 입니다.

콩국이 유명한 집 이라고해서 무조건 콩국만 시켰는데 지금 보니 다른 메뉴들도 있군요.

왜 따뜻한 콩국이 유명해졌는지는 모르지만요..

간단하게 먹으니 속은 편안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방쪽 이고 사장님인듯 뭘하고 계시네요.

 

아침식사하는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사람들이 없는 틈에 실내를 찍어봤습니다.

유명세를 탔는지 꽤 여기저기 방영이 되었더군요.

 

우리는 홀의 의자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따뜻한 콩국 중에서 1번 2개, 2번 1개, 3번 1개로 골고루 시켜봤습니다.

콩국에 이런 재료들이 들어가나봅니다.

 

주문한 따뜻한 콩국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무말랭이무침 한가지 뿐입니다.

 

3번 찹쌀도너츠 들깨 계란노른자 흑설탕이 들어간 콩국 입니다.

 

1번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너츠가 들어간 콩국 입니다.

요것이 맛이 제일 나은듯 합니다.

 

제가 시킨 2번 콩국 입니다.

참기름 들깨 계란노른자 흑설탕이 들어간것 입니다.

 

잘저어서.. 계란노른자도 보이고..

 

생각보다 너무 묽은 콩국 이어서 숟가락으로 떠먹기도 힘들듯한 콩국 이었네요.

조금더 걸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3가지 중에서 1번의 맛이 제일 익숙한 원래의 콩국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뜻하게 먹고나니 속은 편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포석정으로 가기전에

황남동에서 황남빵과 경주보리빵을 사기위해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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