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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거름의 폐해인지 흙이 안좋은건지

월동하고 싹이 난 것들이나 화원에서 사다 심어준 것들이 말라가고 비실거려서

새로 화원에서 몇포트 사들여 심어주었는데

그중 하나가 동자꽃입니다.

동자꽃은 처음 키워보는데 월동을 잘한다고 해서 2포트 들였습니다.

꽃이 피는데 보니까 다른 동자꽃보다 더 진한 빨강색 이네요.

새잎과 꽃망울도 붉으스름 하구요.

아직 키가 자그마하고 꽃망울은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무슨꽃이든 처음 피어날때가 제일 이쁘기에

카메라로 담아주었습니다.

 

동자꽃

학명 : Lychnis cognata Maxim.

쌍떡잎식물강>중심자목>석죽과>동자꽃속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 만주,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높이 40~100cm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엽병이 없고 긴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진한 적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핀다.

꽃잎은 5개로 거꿀심장모양이고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긴타원형이고 꽃받침에 싸여있다.

번식은 실생, 삽목, 분주로 한다.

 

이제 포기당 2~3송이씩 피고 있는데요

조금더 크면 이쁜 모습 이겠지요?

씨앗으로도 번식한다니 가을에 씨앗 맺으면 바로 뿌려주어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봄에 씨앗발아를 한다고 합니다.

 

수분을 좋아하고 가능한 반그늘이 좋다고 하는데

지금 심어준곳이 햇빛이 종일 잘 쬐는 곳이라 좀 걱정이네요.

주위에 키큰 식물이 있으면 좋은데

옆의 나무들도 아직 어려 잎들이 무성하지는 않으니까요.

 

막 피어나는 동자꽃이 참 이쁩니다.

포기가 잘 자라서 커져야 할텐데요.

뒷쪽의 황금낮달맞이를 옆집에서 분양받아서 심어줬더니

뭐가 문제인지 성장을 멈추고 얼음땡 하고 있어서 걱정중이라

동자꽃도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새잎 내고 상태도 괜찮은듯하니 다행입니다.

 

요즘 가뭄이 심한지라 거의 매일 텃밭과 화단과 잔디밭에 물을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다들 생기를 찾아가고있는 모습입니다.

비가 좀 와야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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