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리아) 너도부추 라고도 불리는 다년초 아르메리아

 

작년봄에 몇포트 심어줬던 아르메리아가 노지월동 잘하고 봄에 새싹을 올리더니 

요즘 한창 깜찍한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너도부추 라고 불릴 정도로 잎이 작은 부추잎 같이 생겼는데요 꽃은 꽃줄기 끝에 동그랗게 꽃망울이 모여달리고 

꽃색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리정원의 아르메리아꽃은 전부 진분홍 입니다.

꽃이 깜찍하고 참 화사합니다.

 

꽃줄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꽃수명도 긴편 입니다.

 

아르메리아

학명 : Armeria vulgaris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갯질경이과> 너도부추속

꽃말 : 배려, 동정, 가련, 온순, 심려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중해 유럽이 원산지 이다.

높이는 15~30cm정도 이고 좁고 긴 잎이 뿌리에서 뭉쳐난다.

꽃은 4~5월에 10~15cm의 꽃줄기가 나와 끝에 분홍색,연한 자주색, 흰색의 작은꽃이 모여 둥글게 달린다.

수술은 5개 이고 암술은 1개 이다.

추위에 강하고 물이 잘 빠지고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자란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꽃색도 화사하고 낱낱의 꽃도 작지만 참 이쁩니다.

 

아르메리아는 노지월동을 잘하니 정원에 심기좋은 식물 입니다.

작년에 몇포트 심어준것이 모두 월동을 잘했거든요.

 

꽃색도 화사하고 작지만 깜찍해서 정원을 잘 꾸며줄수있는 꽃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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