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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기후인지 10월에 11년만의 한파가 찾아온다고해서 서둘러 화분식물들을 월동시킨다고 

실내로 피신시켰습니다.

정원에는 노지월동 되는것들을 심어주고 노지월동이 안되는것들은 화분에서 기르다가 이렇게 영하기온으로 

떨어지기전에 실내로 옮겨 월동을 하게해야합니다.

양평집에는 온실이 따로 없기에 환경조건이 안맞더라도 어쩔수없이 많이 따뜻한 거실과 안방에 

대부분 두게되고 약간의 추위를 겪어야하는것들은 그나마 기온이 낮고 얼지않는 현관에서 월동을 합니다.

월동준비로 여기저기 적재적소에 자리를 잡아놓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먼저 안방 통창가에 있는 화분들 입니다.

왼쪽부터 인도고무나무, 염자, 오렌지자스민, 익소라, 커피나무, 테이블야자, 공작선인장, 

다시 왼쪽으로 목베고니아, 꽃기린, 다육이 3종류 입니다.

 

안방 작은창가에 공작선인장, 홍페페 입니다.

 

다음은 거실 입니다.

왼쪽부터 홍페페, 대엽풍란, 미니호접란, 대엽풍란2개, 게발선인장 입니다.

 

자리가 협소하다보니..

왼쪽부터 알로카시아, 인도고무나무, 소엽풍란, 제라늄과 일일초 입니다.

제라늄과 일일초는 잘자라라고 화단에 심어주었다가 한파가 온 밤사이에 살짝 얼은것을 

한화분에 합식시켜주었습니다. 그래서 볼품이..

 

거실남향창가에 익소라, 클레로덴드롬, 부겐베리아, 란타나를 두었습니다.

 

살짝 추워도 잘 견디거나 추위를 약간은 겪어야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현관에 배치했습니다.

왼쪽부터 꽃치자나무, 군자란, 홍콩야자 입니다.

 

현관 반대편에 아보카도나무, 양란, 긴기아난을 배치하였습니다.

 

아직 정원에 심어놓은 동백나무, 천리향은 아직은 괜찮겠거니 지켜보고있는데 

다음달엔 화분으로 옮겨 현관에 들여야할것같습니다.

또 다알리아구근도 캐고 글라디올러스구근도 일부 캐어야될것같네요.

이상 갑작스런 추위로 화분식물들 월동대비현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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