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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에 심어둔 땅콩이 거의 수확할때가 되어 일단 2포기만 뽑아서 주전부리 간식으로 먹을 피땅콩을 삶았습니다.

작년엔 한꺼번에 수확하여 말리고있던중에 일부를 껍질채 삶아봤더니 촉촉한 맛이 덜해서 

이번엔 조금만 캐어내 깨끗이 씻어 바로 푹 삶아왔더니 아주 촉촉하고 맛이 좋네요.

다 수확해서 좀 말린것들은 껍질을 까고 생땅콩을 삶던지 조림을 하여 반찬으로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바로 캐어 바로 삶는 촉촉한 피땅콩 삶는법 입니다.

 

작은 텃밭 한고랑을 땅콩을 심었는데 수확할때가 되었다고 잎에 검은 반점이 한가득..

캘때가 되었다고 알려주네요.

 

일단 2포기만 뽑아봤습니다.

땅콩알맹이가 거의 단단하게 여물었네요.

 

잘 여문것들만 따서 깨끗이 씻어 흙을 털어냈습니다.

 

냄비에 땅콩을 담고 물을 넉넉히 가득 붓고 불을 켭니다.

 

센불에서 끓이다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한시간 뭉근히 끓여주었습니다.

한시간이 다되어가니 물도 완전히 졸아서 불을 껐습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오며가며 간식으로 까먹으면 좋은 촉촉한 삶은 피땅콩 입니다.

 

땅콩을 까면 이런 모양.

우리땅콩은 일반 하얀땅콩이 아닌 몸에 좋다는 검정땅콩 입니다.

속껍질이 검정이고 알맹이는 똑같이 하얗습니다.

 

피땅콩 삶는법은 캐자마자 깨끗이 씻어서 한시간정도 푹 끓여주면 

촉촉해서 먹기도 좋고 맛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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