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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해봄부터 다시 키우기시작한 제라늄 인데요
서울아파트에서 키우던건 홑꽃제라늄 이었고 지금은 겹꽃제라늄 입니다.
바깥에서 키우다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였는데 너무 늦게까지 바깥에 두었는지..
실내로 들어오니 잎이 거의 말라떨어지고 새잎이 나는 와중에
꽃대를 올리고 몸체에 비해 큼직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라늄은 키워보니 홑꽃이 참 예쁜데 겹꽃은 꽃술이 잘안보여 덜 예쁜것 같습니다.
작게 새로 나오던 잎도 몸살인지 노랗게 되어 말라떨어지고
또 새잎들이 나고있습니다.
아파트에선 자리이동이 없다보니 잘자랐는데
주택에선 바깥에서 실내로 들이다보니 애로사항이 있는듯..
환경변화로 한번씩은 몸살을 하고 적응기간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몸체에 비해 꽃망울을 많이 내고있네요.
제라늄
학명: Pelargonium inquinans Aiton
영명: geranium
꽃말: 치구의 정, 결심
쌍떡잎식물강>쥐손이풀목>쥐손이풀과
아프리카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주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목.
잎은 모양이 둥근 심장상 원형에서 깊게 갈라진것 까지 다양하고
잎을 문지르거나 스치면 향이 난다.
꽃은 분홍색, 흰색, 붉은색, 보라색 등으로 5~30개가 우산모양으로 달리고
꽃잎은 5장으로 넓은 난형이고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번식은 삽목이나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삽목이 꽃피우기가 빠르다.
물은 좀 적게 주는것이 좋고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넉넉히 준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044 [꽃 뜰]
잎을 스치면 제라늄 특유의 향이 있는데 호불호가 있지요.
오래 키우다보니 향에 좀 둔감해진듯..
이제 점차 적응하고있는것같아요.
새로나온 잎이 점차 커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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