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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서 긴기아난과 목베고니아를 분양받았습니다.

긴기아난은 예전에 서울 아파트에서 키워보았는데 양평집으로 오면서 도태되어버렸지요.

긴기아난꽃이 향이 참 좋은데 다시 꽃피워보고싶습니다.

베고니아는 몇번 키워보았지만 목베고니아는 처음 입니다.

성질에 맞게 흙을 달리하여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아래사진은 긴기아난 입니다.

바크와 난석을 섞어서 분갈이 해주면 좋다고 해서

바크와 작은 난석을 섞어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바크와 난석을 섞어서..

 

예전에 키울때 꽃피운 모습 입니다.

꽃이 작지만 향이 참 좋습니다.

 

긴기아난

학명 : Dendrobium kingianum

영명: Pink Rock Orchid

외떡잎식물 난초과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상록다년초로 석곡을 닮은 서양란이다.

꽃은 봄에 흰색 분홍색으로 피고 꽃이 오래가고 향이 아주 좋다.

물은 5~7일에 화분의 바크가 마르면 주고

늦가을부터는 월1~2회로 물을 거의 말리고 저온으로 관리하면 꽃눈이 생긴다.

줄기 하나에서 이듬해봄에 새로운 개체가 뿌리에서 생성된다.

 

아래는 목베고니아 입니다.

뿌리 내린 작은 개체를 여럿 주어서 화분 2개에 나눠 심었습니다.

흙은 분갈이상토와 일반흙을 반반 섞어 심어주었습니다.

 

목베고니아

학명 : Begonia maculata

베고니아과의 상록다년초.

원산지는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이다.

크기는 15~30cm이고 잎은 보통 어긋나고 품종에 따라 모양과 색갈이 다양하다.

꽃은 4장의 꽃덮이가 쌍으로 달리고 분홍 노랑 흰색으로 핀다.

렉스베고니아, 사철꽃베고니아, 점박이베고니아, 알뿌리베고니아가 들어와있다.

번식은 삽목으로 한다.

 

 

처음 키워보는거라 분갈이후 그대로 바깥 데크에 두었더니

추워서인지 잎이 빨개지네요.

곧 실내창가로 들여야겠어요.

꽃이 한송이 매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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