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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신선한 상태로 배송이 된 동죽조개를 하루밤낮 해감을 잘하고

동죽조개탕을 끓여먹은데 이어 이번엔 점심으로 동죽칼국수를 끓여봤습니다.

바지락칼국수 못지않게 시원한 국물맛이 나는 동죽칼국수네요.

동죽조개는 해감을 오래 해야 모래가 씹히지않는다해서 하루밤낮으로 소금물에

숟가락2개 넣고 해감을 하고 하나하나 깨끗이 씻었더니 해감이 아주 잘되었답니다.

점심으로 시원하게 잘먹은 동죽칼국수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칼국수면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동죽조개 한줌, 양파1/4개, 당근 약간, 애호박 한토막, 슬라이스표고,

쪽파4줄기, 홍고추2개,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소금1작은술, 후추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깨끗이 해감된 동죽조개 입니다.

 

칼국수면과 양파 당근 표고 애호박 쪽파 홍고추를 썰어둡니다.

 

멸치다시마육수의 건더기를 건져내고 국간장2큰술로 간을 하고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 끓입니다.

 

면이 반쯤 익으면 동죽조개를 넣어 끓입니다.

 

면이 잘 익으면 완성입니다.

간이 좀 약한듯하여 소금1작은술을 넣고 후추를 뿌리고 불을 끕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시원한 맛으로 점심한끼 잘먹은 동죽칼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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