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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의 무궁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아직 나무가 그리 크지않아서 꽃을 많이 피우지는 않지만

하루에 몇송이씩 꾸준히 피고 있답니다.

무궁화는 매일 아침에 피어서 하루가 지나면 꽃송이채로 시들어 떨어지기에

화사하게 많이 피어있는 모습은 볼수가 없네요.

다행히 병충해는 없는것 같고 꽃송이가 큼직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무궁화가 종류가 많던데 얘는 분홍색 이고 단심이 붉은색 입니다.

 

 

전체모습입니다.

꽃지고나면 전체적인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할듯 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키도 낮아지고 잔가지가 많이 나와 꽃이 많이 핀다고 합니다.

 

무궁화

학명: Hibiscus syriacus

영명: rose of sharon

꽃말: 섬세한 아름다움

쌍떡잎식물강>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

낙엽관목으로 키가 2~4m이고 온대지방에서 자란다.

많은 가지를 치며 나무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마름모꼴의 계란모양으로 어긋나며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종모양으로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한송이씩 피며 꽃자루가 짧다.

매일 이른새벽에 피어 저녁이 되면 시들어 떨어지는데

3개월동안 매일 새꽃이 핀다.

홑꽃,반겹꽃,겹꽃이 있으며 흰색,분홍색,연분홍색,보라색,자주색,청색꽃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긴타원형의 5실로 되어있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883 [꽃 뜰]

 

나라꽃 무궁화가 요즘은 개량이 잘되어 진딧물등 해충의 피해도 없고

꽃도 큼직하니 이쁘답니다.

매일 꽃이 피어 꽃을 오래 볼수있으니 참 좋네요.

 

매일 새꽃이 피니 여러번에 걸쳐서 담아주었습니다.

 

꽃피기 직전의 꽃망울의 모습 입니다.

 

요건 2송이가 같이 피었고..

 

어느새 2군데서 요런 씨앗이 여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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