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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방아라 부르고 음식에 넣어먹는 식재료인 토종허브식물인 배초향이

요즘 꽃을 한가득 피우고 있습니다.

정원 여기저기 몇군데 심어주었는데요 잎을 따먹느라 순지르기 했더니

키가 나지막하게 되어 뒤늦게 꽃대를 올리기 시작했고 이제는 거의다 피운것같아요.

다년초라 포기도 꽤 커졌습니다.

 

 

방아(배초향)

학명 : Agastache rugosa (Fisch. & Mey.) Kuntze

꿀풀과(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정도 자라며 줄기위쪽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처럼 생겼으며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부리가 4갈래로 조금 갈라진다.

번식은 씨앗과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순인 방아잎은 나물로 먹거나 향을 내는데 쓰이며

잎을 말린것을 배초향이라하여 한방에서 두통,구토,해열에 사용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527 [꽃 뜰]

 

낱낱의 꽃은 작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니 꽤 이쁘지요?

안예쁜 꽃은 없는것 같습니다.

 

잎도 많이 따먹고 이제 보라색 꽃까지 보여주고..

방아향은 고수처럼 호불호가 있고 경상도 지역에서만 음식에 넣어먹을텐데요

토종허브식물이라 몇년전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와서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작지만 이쁜 보라색 꽃잎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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