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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수미네반찬 보다가 황태구이를 하길래 따라서 만들어봤습니다.

황태구이가 촉촉하게 만들기가 어려운데 수미네반찬 레시피가 양념을 태우지도않고

촉촉해서 아주 맛나보였거든요.

마침 지난 설날 차례상에 올랐던 황태도 한마리 있었고..

 

 

재료 : 황태1마리, 황태육수, 고추장2큰술, 마늘1큰술, 고추가루3작은술, 참기름1큰술, 간장2큰술,

설탕4작은술, 대파1대, 청홍고추1개씩, 통깨

 

차례상에 올렸던 황태포 입니다.

어떻게 요리해먹을까 하다가 황태구이로..

 

남아있던 황태머리, 꼬리 등을 넣고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냅니다.

 

수미네반찬에선 황태머리를 그냥 두었지만

저는 어차피 안먹을거라 머리랑 꼬리를 잘랐습니다.

마른 황태포에 황태육수를 부어 촉촉히 적셨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대파, 청홍고추도 다져넣었습니다.

 

후라이팬에 촉촉히 적신 황태포를 올리고 황태육수도 조금 부어주고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어느정도 익었다싶으면 위에 양념장을 고루 얹어 구워줍니다.

양념장은 위에만 바른다고 하네요.

 

양념이 잘 배어든것 같으면 한번 뒤집어 살짝 구워줍니다.

 

다시 원래대로 뒤집고..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태우지않고 촉촉한 황태구이 입니다.

먹을땐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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