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자두꽃

(3)
(자두꽃) 정원의 4그루 자두나무의 꽃들 정원에 자두나무를 하나씩 심다보니 어느새 4그루가 되었습니다. 꽃색은 분홍꽃 2그루, 흰꽃이 2그루 인데 모두 속이 붉은 피자두 종류 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수피도 붉고 꽃도 분홍색인 자엽자두나무 입니다. 토종 피자두를 먹어보고 맛있어서 구해서 심어준것인데 토종은 아닌듯하고.. 작년에 수확해서 먹어보니 토종 피자두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자두꽃은 이렇게 뭉쳐서 핍니다. 꽃이 먼저 피고 바로 잎도 나옵니다. 자엽자두나무는 수피도 붉고 잎도 붉은색 입니다. 작년에 엄청 자랐는데 정원이 좁은 관계로 강전지를 해서 강뚱한 모습 입니다. 남편이 이쿠미자두 라고 구입해서 올해 심어준것 입니다. 줄기는 약간 붉고 꽃색은 흰색 이지만 피자두계열 이라고 합니다. 자두 중에서 당도가 제일 높다고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올해..
(자두꽃) 피자두나무의 분홍자두꽃 정원에 흰꽃 분홍꽃이 피는 2종류의 자두나무가 있습니다. 피자두나무(자엽자두나무)가 먼저 분홍꽃을 피워 소개드립니다. 자두의 속살도 빨갛고 신맛이 없이 단맛이 많아 일부러 구해서 심어준 나무 입니다. 잎도 붉은색을 띠고 꽃도 흰꽃이 아닌 분홍꽃을 피우네요. 꽃이 필무렵 잎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꽃이 빨리 피는고로 열매도 빨리 익어 병충해도 적다고 하네요. 흰자두꽃도 이쁘지만 피자두나무의 분홍꽃이 훨씬 더 이쁜듯 합니다. 잎도 같이 나오기 시작해서 모르시는 분은 산벚꽃 인가 헷갈리실듯.. 올해는 꽃들이 빨리 피어 옆의 살구꽃이 지려하니 피자두꽃이 이렇게 피었습니다. 몇년전 묘목을 심어준터라 작년에 겨우 몇송이가 피었는데 열매는 맺지못했지요. 올해는 이렇게 많이 피었으니 열매를 기대해봄직합니다. 꽃이 한..
(자두꽃) 자두나무의 꽃과 토종 피자두나무의 꽃 작년에는 좀 그늘진 곳이어서 그런지 자두가 몇개밖에 열리지않았는데 새로 좋은 자리로 옮기고 거름도 듬뿍 줘서 월동을 잘해서인지 올해는 하얀 자두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봄꽃들은 비슷비슷한데 자두꽃은 하얀꽃이 뭉쳐서 다닥다닥 많이 피기에 구별이 쉽습니다. 달큰한 향도 많이 나구요.. 가까이서 제대로 담은 자두꽃이 참 이쁩니다. 요렇게 꽃받침은 녹색이고 꽃자루가 있는 흰꽃이 뭉쳐서 피어납니다. 자두나무 학명 : Prunus salicina LINDL.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자도나무, 오얏나무 라고도 한다. 높이 10m인 낙엽교목 이며 작은 가지는 적갈색 이며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긴달걀모양 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대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