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감자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디언감자) 겨우내 통통해진 인디언감자 캐어 찌기 양평집 작은 텃밭에 매년 조금씩 심어준 인디언감자(아피오스)를 겨울 지나고 텃밭정리 하기전에 캐보니 겨우내 아주 통통하게 자라있었습니다. 인디언감자는 북미 아메리카인디언들의 영양원 이었는데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칼슘 철분 비타민E 카로틴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쪄서 먹으면 포실한게 사포닌 함유로 인삼맛도 나고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것같네요. 마침 이웃분도 놀러오시고해서 쪄서 간식으로 내었습니다. 인디언감자(아피오스)는 덩굴성줄기를 내고 이런 꽃들도 많이 피우는데 씨앗은 맺지못하고 덩이뿌리로 번식합니다. 텃밭에 조금 심었는데도 겨우내 통통해져서 요정도 수확을 했습니다. 자잘한것들은 곧 텃밭에 심어주게 따로 두고 굵은것들만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두었습니다. 간식으로 쪄먹을것들 입니다. 먹을만큼 일부만 꺼.. (인디언감자) 텃밭에서 겨울동안 통통해진 인디언감자(아피오스) 수확하고 찌기 - 2020.2.29 양평집 작은 텃밭에 심어둔 인디언감자(아피오스)를 수확했습니다. 겨울이면 지상부가 말라버리지만 땅속에서 겨울동안에도 통통하게 커지기때문에 봄이 다가오면 캐는게 좋습니다. 이번겨울은 포근해서 작년보다는 조금더 빨리 수확하게 되었네요. 인디언감자는 일반감자에 비해 칼슘은 30배, 단백질은 6배, 철분은 4배, 비타민E와 사포닌을 함유하고있고 섬유질이 많고 에너지도 높은 식품 이라고 합니다. 작은 텃밭에서 제법 수확을 해서 일부를 쪄서 점심한끼로 해결했습니다.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감자보다는 인삼맛, 밤맛 같은 느낌도 납니다. 작은텃밭 한귀퉁이에 심어두었는데 겨울동안 통통해져서 제법 수확을 했습니다. 줄줄이 사탕 같이 주렁주렁 달립니다. 왼쪽 통통한것들은 따로 선별했습니다. 쪄서 먹을것입니다. 오른쪽.. (텃밭) 양평집 작은 텃밭에 덩굴성인 인디언감자(아피오스)꽃이 한창.. 양평집 작은 텃밭에 봄에 인디언감자(아피오스)를 심어주었는데 덩굴성이라 지지대로 꽂아준 키큰 나무가지들을 다 덮고 요즘 꽃들을 한창 피우고 있습니다. 아피오스가 콩과식물이라 꽃이 콩꽃들이 모여 달린것 같고 작은 칡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이웃집에서 모종을 얻어 심어보았고 덩이뿌리를 쪄먹어보니 맛이 좋아 올해는 덩이뿌리(종구)를 좀더 많이 심어보았습니다. 우리 키만한 나뭇가지를 잘라 지지대로 삼아주었는데 그것도 모자라 더 덮어버리고 위쪽은 정글처럼 우거져 있습니다. 아피오스는 가을에 캐도 되지만 겨울을 지나면서 지상부는 말라도 땅속에서 커지기에 봄에 캐는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아피오스 학명 : Apios americana Medikus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아피오스속 원산지는 북.. (아피오스) 이웃집 텃밭에서 조금 수확해온 아피오스(인디언감자) 찌는법 - 아피오스 효능 양평집 텃밭에 시험삼아 서너포기 심어본 아피오스(인디언감자)가 겨울 지나고 캐는게 좋다고 하여 며칠전 캐어보니 수확량이 얼마안되어 먹을게 없었지요. 모두 다시 심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웃집 텃밭에서 조금 나눠주었습니다. 그래서 큰것은 쪄서 먹고 작은것들을 심어주기로 했습니다. 아피오스는 삶는것보다는 쪄서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0분정도 찌면 된다고 하네요. 아피오스는 다른 영양분도 많지만 쪄서 바로 먹으니 사포닌이 많아 인삼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아피오스는 일반 감자에 비해 칼슘은 30배, 단백질은 6배, 철분은 4배, 비타민E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고 섬유질이 많고 에너지가 높다고 하네요. 우리텃밭에선 요만큼만 캐어서 이웃집거랑 합해서 큰것은 쪄먹게 깨끗이 씻고 손질하고 작은것들은 심어주려고.. (텃밭) 올해 처음 심어본 고수꽃과 인디언감자(아피오스)꽃 양평집 작은 텃밭에 올해 처음으로 심어준 고수가 꽃을 피우고 씨앗이 생기고 있습니다. 쌀국수에 넣어먹는 고수잎은 어린 잎을 사용하는데요 키가 커지고 꽃이 피니 잎모양이 가늘게 달라졌습니다. 여전히 고수향은 풍기구요. 꽃이 작지만 하늘하늘 귀엽습니다. 고수 학명 : Coriandrum sativum L. 미나리목 미나리과 고수속의 한해살이풀. 크기가 30~60cm로 6~7월에 흰꽃이 피고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으로 약용, 조미료로 고대 이집트에서 식용되었고 유럽, 인도, 중국으로 보급되었다. 코리앤더, 실란트로 라고 불린다. 쌀국수에 넣어먹을까 하고 처음으로 심어본 고수 인데요 고수씨는 돌확 같은데에서 씨를 살짝 갈아 껍질을 깨야 발아가 잘된답니다. 고수씨앗 받아놓았다가 가을에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