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한끼는 늘 간단한 분식으로 이런저런 메뉴를 바꿔가면서 해먹는데요 점심을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의 어묵과 새우와 우동생면을 꺼내어 간단히 어묵우동을 만들어봤습니다. 맛있게 먹은 어묵우동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우동생면2인분, 어묵, 생새우4개, 유부2개, 대파1/2대, 양파1/4개, 멸치다시마육수, 쯔유, 후추 어묵 몇개와 생새우, 유부를 준비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양파와 대파도 채썰어 준비하구요.. 멸치다시마육수를 냅니다. 찬물에 다시마2장을 넣어 20분간 두면 다시마물이 우러납니다. 여기에 멸치를 넣고 끓여 육수를 냅니다.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를 꺼내고 멸치는 계속 끓입니다. 육수가 우러났으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쯔유(가쓰오부시간장)로 간을 맞춥니다. 끓기시작하면 먼저 양파를 넣어주고 양파..
수미네반찬 어묵우동을 보고 한번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마트에 갔을때 우동사리를 구매해두었습니다. 어묵을 좋아하기에 어묵은 항상 냉동실에 보관되어있는거구요. 그런데 깜빡 애호박을 잊었네요. 할수없이 애호박 대신에 요리하고 남은 텃밭표 냉이를 넣어봤습니다. 재료 : 우동사리2인분, 어묵2장, 멸치다시마육수, 대파, 표고, 국간장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설탕1작은술 먼저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멸치다시마를 건져내고 국간장, 양조간장을 넣어줍니다. 수미네반찬에선 소금1작은술도 넣었는데 간이 맞아 생략하였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우동사리, 표고, 대파를 넣어 끓여줍니다. 대파와 어묵은 우동처럼 길게 썰어줍니다. 수미네반찬에선 애호박껍질을 길게 썰어넣어주었는데 애호박 대신에 냉이를 넣을거라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