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가족과 미국식중식당 차알에서 점심을 먹고 지하로 연결된 신용산역을 지나서 카페 코나퀸즈에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 여기도 동생네가 추천을 해서 가본곳인데요 하와이언코나커피를 마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카페 코나퀸즈는 자그마한 카페였습니다. 내부는 자그마했습니다. 어른들 따로 애들 따로 테이블을 차지했습니다. 커피 주문도 애들에게 맡기고.. 저는 아메리카노가 2종류(코나100%, 코나블랜딩)가 있다고해서 코나100%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꽃병이.. 싱싱한 생화를 꽂아두었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100%와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동생네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블랜딩2잔과 파이는 피칸파이 인가봐요. 애들은 치즈케익을 주문한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피카파이에 초콜..
동생네와 신년모임겸 만나서 점심을 먹은 미국식중식음식점 입니다. 퓨전중식이어서 맛이 좀 단편이었어요. 신용산역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우리는 예약을 해놓았기에 커튼이 쳐진 룸 비슷한 좌석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요렇게 커튼이 쳐진 룸 같은 좌석 이었는데요 우리 일행만 들어가 앉을수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차와 밑반찬이 차려져있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7명 이었는데 주문은 애들에게 일임 하였지요. 어른들보다 더 주문을 잘할것 같아서요.. 처음 나온 오렌지치킨(18,000원) 입니다.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두번째 나온 몽골리안비프(22,000원) 입니다. 요건 2개 주문하였습니다. 요것도 앞접시에 덜어서.. 굴소스가 들어간 대표 미국중식 소고기볶음 이라네요. 2개 주문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