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모과나무에 커다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렸었는데 드디어 수확을 했다면서 모과 몇개를 주었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나눔도 하고 남은 3개로 모과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과가 수분이 적으니 배, 생강을 같이 넣으면 좋고 계피도 같이 넣으면 좋다는 이웃의 말을 따라 해보니 청도 많이 우러나고 계피향도 나서 좋네요. 재료 : 모과 큰것 3개, 배1개, 생강5톨, 설탕은 동량, 통계피1개 모과 사진이 없네요. 아주 커다란 모과인데요.. 이때껏 힘들게 칼로 썰어 모과차를 만들어왔는데 채칼로 썰면 좋다고해서 채칼로 써는건 남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과를 채칼로 썰은것에 배와 생강은 칼로 채썰었습니다. 모과가 크다보니 양이 이만큼.. 중간 다라에 모과, 배, 생강 채썬것을 넣고 동량의 설탕을 켜켜이 넣어주었습니다..
요리/차
2019. 11. 20. 00:30
공지사항
- Total
- 1,786,190
- Today
- 149
- Yesterday
- 1,837
링크
TAG
- 정원
- 아열대식물
- 익소라
- 클레로덴드롬꽃
- 우리동네
- 터키
- 양평 용문
- 부겐베리아
- 오렌지자스민
- 양평 용문 맛집
- 구근식물
- 클레로덴드롬
- 텃밭
- 화분식물
- 터키여행
- 씨앗발아
- 튤립
- 제철음식
- 양평집
- 제주도
- 강릉
- 노지월동
- 정원식물
- 맛집
- 삽목
- 꽃기린
- 일년초
- 냉파요리
- 다년초
- 실내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