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레국화) 씨 떨어져 자연발아한 보라색 수레국화꽃 수레국화는 일년초 인데 몇년전부터 매년 씨가 떨어져 스스로 발아하여 화단의 여기저기를 장식해주고 있습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꽂혀있어 시차국 이라고도 한다지요. 꽃색은 다양하게 있는데 처음 분양받은 꽃색이 청보라색 이라 우리정원에는 꽃색이 요거 하나뿐 입니다. 수레국화는 키다리여서 비 맞으면 쓰러지기 일쑤여서 올해는 아예 일찌감치 줄기를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곁가지를 많이 내고 키는작고 풍성한 포기가 되었습니다. 화단에서 제일 풍성한 곳 입니다. 다른곳은 화단정리 겸 수시로 뽑아내는터라.. 꽃망울에서 청보라색으로 피어나 점차 색이 연해지며 허여꾸럼해지네요. 키도 작아지고 풍성하게 꽃피워서 올해는 쓰러질 염려가 없는듯 합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나있지요? 꽃들도 자세히 보.. (수레국화) 일년초 이지만 매년 씨앗이 떨어져 꽃피우는 수레국화 꽃잎이 수레바퀴처럼 빙둘러났다고 수레국화라 불리는데요 일년초 이지만 매년 씨가 떨어져 저절로 나서 자라 군락을 이루는 수레국화 입니다. 3년전 이웃에서 몇포기 분양받아 심어준후로 매년 이렇게 푸른 수레바퀴 같은 꽃을 피워주네요. 피어날때는 이렇게 청보라색으로 피어났다가 차츰 허여꾸름하게 변해서 지게됩니다. 옆모습도 이쁘지요? 지금은 화단 2군데 구역을 정해주었는데 제일 큰 군락만 담아봤습니다. 처음 분양받은 이웃집에는 간혹 분홍꽃도 있었는데 푸른꽃만 분양받아 푸른꽃 뿐입니다. 그래도 분홍꽃보다 푸른꽃이 더 이쁘기는 합니다.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레국화속 꽃말: 미모,가냘픔 1~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원산지는 유럽이다. 크기는 약3.. (정원) 이른 봄 - 화단에 나기시작한 새싹들 날이 다시 추워지고 눈도 내리고 있지만 지난 며칠 따뜻했다고 벌써 봄기운이.. 아침에 정원을 둘러보다가 새싹들을 보고 카메라로 담아주었는데 낮부터 눈이 내리고 있네요. 아래는 튤립싹 입니다. 며칠전부터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쪽은 벌써 초록빛도 띠고.. 튤립은 추운 겨울을 겪어야 꽃을 이쁘게 피운다고 합니다. 심은 자리가 배수도 잘되어서 여름에도 캐지않고 저절로 번식도 하게 그냥 심은채로 있습니다. 여기도 튤립 입니다. 많이 번식이 되어서 우후죽순처럼 많이 나오고 있네요. 화단 여기저기 있는 매발톱 입니다. 매발톱도 양평같이 추운곳에서 노지월동이 잘되고 번식도 잘됩니다. 벌써 잎줄기를 몇개 내고 있네요. 오색패랭이 입니다. 작년에 화원에서 데려왔는데 노지월동을 잘하였네요. 지인에게서 분양받은 빨간 톱.. (정원) 푸른 수레국화 양평집 정원에 수레국화가 피기시작했습니다. 며칠전부터 하나 둘 피기시작해서 아직 반도 채 피지않았습니다. 다 피면 훨 이쁘겠지만 막 피어났을때가 제일 이쁘기에.. 이쁜 모습으로 소개드리고자.. 우리정원의 수레국화는 푸른색 한가지 뿐이지만 푸른색이 제일 이쁜듯 하네요. 이웃집 정원에서 드물게 분홍색도 본적이 있거든요. 수레국화는 일이년초라 작년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싹이 나서 자라 이렇게 이쁜꽃을 보여준답니다. 막 피어난 모습도 이쁘고 꽃망울에서 삐죽 푸른 꽃잎을 낸 모습도 이쁘구요..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 둘러 꽂혀있는 모양이라 시차국, 수레국화라 부른답니다. 푸른색으로 피어나서 점차 허여꾸름하게 변합니다.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레국화.. (정원) 수레국화가 한창.. 양평집 이웃집에서 작년에 수레국화를 분양받아 정원에 심어주었고 올해는 그 씨앗이 떨어져 몇군데서 수레국화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수레국화는 보통 청색이 많은데 우리정원에도 청색꽃만 피고 있네요. 지금도 꽃망울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한포기에서 가지를 많이 쳐서 꽃은 드믄드문 피지만 꽃망울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수레국화는 군락으로 피면 이쁜것 같아요.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레국화속 꽃말: 미모,가냘픔 1~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원산지는 유럽이다. 크기는 약30~90cm이고 원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쪽이 좁고 잎끝이 넓은 꺼꿀피침형이다. 5월~7월에 적색,청색,흰색,분홍색의 .. (이웃집정원) 이웃집의 꽃양귀비 수레국화 청보리가 어우러진 정원. 양평집 이웃에 야생화를 좋아하는 집이 있어 구경을 갔다가 공원처럼 꽃양귀비와 수레국화와 청보리가 어우러지게 키워놨기에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우리집은 자그마한 정원이라 이런저런 꽃들을 소량으로 심어 가꾸지만 여기는 땅이 넓어 이렇게 꾸며도 멋지네요. 왼쪽엔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고 대부분이 꽃양귀비이고 수레국화는 두군데 나눠 꽃피우고 있네요. 우리집 정원에는 거름의 폐해로 꽃양귀비 꽃범의꼬리 벌개미취가 꽃대도 못올리고 비실비실하고 있는데 여기와서 꽃양귀비를 원도 없이 봤습니다. 이렇게 군락으로 핀 곳은 저절로 씨앗이 발아하여 자라는 거겠지요. 아주 빽빽이 자라고 있네요. 분홍양귀비도 이쁘고 빨강과 분홍이 살짝 섞인 양귀비도 이쁘구요.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키가 꽤나 큽니다. 공원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