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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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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샐러드) 참깨소스 곁들인 브로콜리샐러드 - 참깨소스 만드는법 아침식사를 요즘은 밥이 아니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간단히 먹는데요 곁들여 먹은 브로콜리샐러드 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 칼슘이 높아 좋은 식품 이지요. 고소한 참깨소스를 끼얹어먹으니 맛이 한층 좋네요. 재료 : 데친 브로콜리 한줌, 참깨소스( 참깨 갈은것 2큰술, 간장1/2큰술, 식초1큰술, 마요네즈1큰술, 설탕2작은술) 브로콜리를 먹기좋게 썰어서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데쳐내어 찬물에 씻어둡니다. 참깨소스 만드는법 입니다. 참깨 갈은것2큰술, 간장1/2큰술, 마요네즈1큰술, 식초1큰술, 설탕2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참깨는 분마기가 없어 깨갈이로 갈아주었습니다. 여기에 땅콩버터나 레몬즙을 넣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브로콜리 위에 참깨소스를 뿌려줍니다. 간단하지만 영양도..
(강남구청역) 다이닝 바 트레이 - 이탈리안 음식점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다이닝 바 트레이 에서 있었습니다. 이곳에선 두번째로 모임을 가지나본데 첫번째로 갔을땐 제가 모임에 빠져서 이곳을 찾느라 좀 헤메기도 하였답니다. 날도 더웠는데.. 들어가서 담아본 실내모습 입니다. 테이블이 길게 일렬로 세팅이 되어있었구요.. 먼저 차나 커피를 주문하라고해서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처음부터 따뜻한 커피랑 같이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어서 나중에 커피를 리필도 해먹었습니다. 피클과 따뜻한 식전빵이 나왔구요.. 빵이 금방 구워져나와서 맛있게 한쪽씩 먹었습니다. 음식은 4인 테이블당 나온거구요.. 다음으로 나온건 리코타치즈가 올려진 샐러드 입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다음으로 나온건 두가지 피자가 반반으로 구워진 피자가 나왔구요.. 역시 금방 구..
(샐러드) 간단하게 만들어본 감자샐러드 가끔 해먹는 감자샐러드인데 햇감자를 한박스 사다놓은것이 있어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자샐러드는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샌드위치에 넣거나 밥반찬으로 먹을수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애들도 잘먹구요.. 재료 : 감자5개, 계란2개, 소세지3개, 알프스오토매사과4개, 설탕1큰술, 소금1작은술, 마요네즈 냄비에 감자를 껍질 깎아넣고 설탕, 소금을 넣어 삶아줍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계란을 깨끗이 씻어넣고 같이 삶아줍니다. 소세지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계란은 10분간 삶은후 건져 찬물에 담가둡니다. 감자는 푹 익도록 삶아주구요. 감자가 푹 익었으면 남은 물을 따라내고 불위에서 냄비를 흔들어가며 물기를 날려버리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감자를 으깨기로 잘 으깨어주구요. 소세지, 계란, ..
(토마토마리네이드) 텃밭 방울토마토로 만든 토마토마리네이드 양평집 작은 텃밭에 대추방울토마토가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바로 따서 신선한 맛에 먹어도 좋지만 제법 여러개가 익으니 토마토마리네이드를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나 오랫만에 만들어봤습니다. 토마토 껍질제거가 좀 귀찮을수 있으나 맛난 식감을 위하여 해야하구요 나머지과정은 간단하답니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식탁에 올리니 얼마나 맛나든지요.. 재료 : 텃밭대추방울토마토 한줌, 자색양파1/2개, 바질가루(생바질), 올리브오일3큰술, 발사믹식초2큰술, 올리고당2큰술, 소금1/2작은술, 후추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어 칼집을 십자로 내고 끓는물에 잠시 데쳐내어 찬물에 씻으면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집니다. 이렇게 껍질을 제거했습니다. 보기에도 맛나보이지요? 스텐볼에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올리고당, 소금,..
(샐러드) 엄나무백숙 먹고 남은 닭살을 얹은 샐러드 양평집은 부부 둘만의 생활이라 지난번 엄나무닭백숙 먹고나니 닭고기살이 제법 많이 남아서 샐러드에 얹어먹으려고 간장양념을 했습니다. 백숙살은 너무 부드러워 간장양념으로 조리면 조금 쫄깃해지고 맛이 더 낫지요. 간장에다 설탕대신 복분자발효액을 넣었더니 색갈이 너무 검네요. 게다가 소스의 발사믹식초의 색갈도 검구요. 그래도 야채의 아삭함과 양념닭살로 만든 샐러드가 먹을만 합니다. 재료 : 양상추1/4통, 빨강 노랑 파프리카 각 1/3개, 오이1/2개, 양념닭살(닭살, 간장, 후추, 복분자발효액), 소스(올리브유, 발사믹식초, 복분자발효액)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보기좋게 담습니다. 먹고남은 닭살은 냄비에 간장3큰술, 복분자발효액3큰술, 후추를 넣어 끓으면 넣어주고 국물이 없어질..
(샐러드) 아보카도샐러드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한박스 사서 반은 서울집에 갖다주고 나머지는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마지막 하나 남은걸로 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양평집은 냉장고파먹기를 해야해서 보니 냉장고에 양상추도 없네요. 그래서 대충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뚝딱 만들어본 아보카도샐러드 입니다.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는데 비타민11종, 미네랄14종, 지방(80%가 불포화지방산), 항산화성분, 섬유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고 그중 리놀산이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기회되면 수시로 먹어주면 좋겠네요. 재료 : 아보카도 반쪽, 양파1/4개, 새송이버섯1/2개, 당근 약간, 마늘1톨, 올리브유1큰술, 발사믹식초1큰술, 까마중발효액1큰술, 소금, 후추 웍에 올리..
(샐러드) 간단하게 새우쌈채소샐러드 만드는법 요즘 양평집 작은 텃밭이 쌈채소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텃밭이 아주 작은데도 텃밭농부 2년차라 그런지 채소 작황이 좋은것 같네요. 여기저기 나눔하고도 신선한 채소는 원없이 먹는데 주로 양념참치 만들어 쌈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두번은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샐러드로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쌈채소만으로도 훌륭한 샐러드가 되지만 마침 냉동실에 새우가 있어 데쳐서 얹어주었구요. 소스는 간단히 시판 참깨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재료 : 텃밭 쌈채소(오크상추, 쑥갓, 신선초, 로메인상추), 새우살, 참깨소스 신선한 쌈채소는 깨끗이 씻어 먹기좋게 뜯어 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냉동새우살을 해동시키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새우살은 담백한게 좋아서 끓는 물에 데쳐내었습니다. 잠깐 끓이면 새우가 오그라들며 색이 붉..
(샐러드) 어린잎 쇠고기 샐러드 만드는법 마트에 가니 행사로 어린잎을 2팩 묶어서 싸게 팔고 있어서 일단 쇼핑카트에 담았습니다. 어린잎샐러드는 안해먹어봤지만 이 기회에 한번 해보자 싶었지요. 마침 샤브샤브용 쇠고기도 냉동실에 있어서 쇠고기를 얹은 샐러드를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소스는 발사믹식초를 쓰면 될거구요.. 재료 : 어린잎 1팩, 샤브샤브용 쇠고기 100g, 간장1큰술, 후추, 도라지청1큰술, 마늘1톨, 대파 약간, 발사믹식초2큰술 우선 샤브샤브용 쇠고기 100g을 잘게 썰어서 밑간을 합니다. 간장1큰술, 후추, 마늘 다진것, 대파 썰은것 약간, 도라지청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재워둡니다. 어린잎 1팩 입니다. 어린잎은 여러가지 새싹채소를 모아놓은 것이네요. 새싹채소가 영양분이 함축되어 몸에 좋다는데 여러가지가 섞여있으니 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