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정원의 7년차 분홍장미 안젤라가 이쁜 꽃을 한가득 피우고 있습니다. 서울아파트 담장에 있던 빨간장미 분홍장미를 삽목한것이 성공하여 이렇게 덩치가 커졌는데 다들 이쁘다고해서 검색을 해보니 안젤라장미 였습니다. 다른 장미들과 모양이 살짝 다른듯 하지요? 다른 장미에서는 잘 안보이는 꽃술이 참 이쁜 안젤라장미 입니다. 하나둘 피기시작할때부터 수시로 담아주었습니다. 장미 학명 : Rosa spp.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꽃말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다년생 관목 또는 덩굴식물로 전세계에 분포하며 대다수의 원산지는 아시아 이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깃털모양 겹잎 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 노란색 오렌지색 분홍색 붉은색을 띠며 한송이씩 피거나 무리지어 피는데..
양평집 정원에 노란 소국이 3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한달전에 피기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끝물이 되었고 아래는 이제 피기시작한 두번째 노란 소국 입니다. 둘다 삽목둥이들인데 삼년만에 포기들이 엄청 커졌습니다. 이쁘고 동그란 모양으로 키우기 위해 봄부터 꽃망울 생기기전까지 서너번 순지르기를 해주었답니다. 두번째 노란 소국은 가운데 약간 붉으스름한 기운이 있어 색다른 느낌 입니다. 작지만 깜찍하게 이쁜 노란 소국 이지요. 한달전에 핀 또다른 노란 소국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story.com/1172 막 피기시작한 노란 소국을 일차로 몇송이 채취하여 국화차를 만들었는데요 양이 적어 두세번 더 만들어둬야 될것 같습니다. 국화차가 향이 좋고 맛도 좋고 효능이 좋으니 더 만들어둬..
양평집 정원에 재작년부터올해까지 매년 삽목을 시도해 여기저기서 자라고있는 노란 소국들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인가했더니 바로 아래의 노란국화는 좀더 일찍 꽃피우기 시작했고 꽃색은 완전 노란색이고 꽃잎수는 좀 적어보입니다. 국화는 삽목이 아주 잘되는 식물인가봐요. 가지를 잘라서 그냥 땅에 바로 삽목해도 되고 배양토에 제대로 삽목을 해도 되었구요.. 국화 학명: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국화속 꽃말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크기는 약 30~100cm정도이고 다년생초본이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례로 피고 흰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으로 핀다. 2000여종의 품종이 있고 꽃피는 ..